비트코인 $37.4K로 후퇴, 알트코인 전반 조정–비둘기 연준 기다리며 관망세

출처: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4200억 달러로 전일보다 1.28% 감소했다. 거래량은 378억 달러로 11.96% 증가했다. 가격은 전반적인 조정국면을 보였으나 활발한 거래로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비트코인(BTC)은 3만 7420.41 달러로 전일보다 1.10% 하락했다. 3만 8000 달러 선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062.01 달러로 1.05% 하락했다.

상위 10위 코인은 대부분 하락했다.

BNB가 0.66%, 리플(XRP)이 0.56%, 솔라나(SOL)가 3.28% 하락했다.

BNB는 주간 하락 폭이 5.41%에 달한다. 바이낸스가 미국 당국에 납부키로 한 43억 달러의 벌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다.

알트코인 랠리를 주도해 왔던 솔라나의 주간 낙폭도5.60%에 달했다.

카르다노(ADA)는 2.28%, 도지코인(DOGE)은 1.81% 상승했고 트론(TRON)은 1.53% 올랐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기대 효과는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비트코인 ETF 승인발표가 자금이탈과 BTC 가격하락 시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시장은 이번주로 예정된 연준 파월의장의 발언과 물가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연준이 비둘기로 전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분위기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