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키요사키 “마르크스주의로 인플레, 미 달러 멀리하라”

출처: 블록미디어

2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키오사키는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라는 두 가지 정치 이데올로기에는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정한 자본주의는 가격을 낮춰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인 반면,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가격을 올려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키요사키는 “우리 지도자들이 마르크스주의자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22년 여름 최고치 대비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준은 목표치 2%를 유지하고 있다.

키요사키는 항상 자신을 반민주주의자라고 밝히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해 왔다. 10월 중순 그는 바이든의 X에 올린 글에서 세계는 전쟁 중이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빈곤층과 중산층이 사라지고 경제가 붕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최근에는 “우리의 마르크스주의 지도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강조했다.

키요사키는 연방준비제도가 2022년 3월 시작한 일련의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를 되돌리기 시작하면 달러가 폭락할 것이라며 미국 달러를 멀리하라고 당부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