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저렴한 친환경 서비스 만든다, 이툭툭…“스리랑카 정부와 협업 시작, 주변국 확대 계획”

출처: 블록미디어

이툭툭은 개발도상국의 탄소 배출 완화를 목표로 출시된 블록체인 교통 인프라 서비스다. 전기차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합리적 가격의 솔루션을 개발도상국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툭툭이 자체 개발한 전기 툭툭은 기존 화석연료 툭툭 대비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유지비가 저렴하다.

#블록체인과 토크노믹스로 툭툭 생태계 개선, 실효성 있는 친환경 플랫폼 만들까?

이툭툭은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친환경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툭툭 이용자들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기차 생태계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기차인 이툭툭으로, 기존 툭툭을 대체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이고 신뢰할 만한 대안이다.

[이툭툭 토큰 생태계 및 플랫폼 구조, eTukTuk]

현재 전 세계에 등록된 툭툭(동남아에서 주로 활용되는 소형 택시)은 2억 7000만 대에 달한다. 개발도상국에서 널리 활용되지만,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환경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적 받기도 한다.

현재 이툭툭은 스리랑카 정부와 협업해 200개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주변 국가들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충전소 및 이툭툭 기반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 이툭툭 사전 판매에 관심 모여, 모금액 47만 달러 돌파

한국 시간 1월 9일 이툭툭은 네이티브 토큰 $TUK 사전 판매를 통해 47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교환비는 1 $TUK 당 0.02575 USDT다. 지금 스테이킹에 참여할 경우 현재 연이율 441%에 달하는 리워드도 제공된다.

개발팀은 “이툭툭 생태계를 통해 글로벌 탄소 배출 감소와 개발도상국 삶의 질 개선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며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더 많은 이들이 이툭툭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갈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The $TUK ecosystem incorporates inflationary rewards to foster decentralisation and long-term engagement. 🤝

By staking $TUK tokens in specific territories, participants contribute to eTukTuk’s expanding ZEV fleet and EV charging infrastructure, earning rewards in return. pic.twitter.com/6j8tvAbKC9

— eTukTuk (@eTukTukio) December 22, 2023

실제 개발도상국에 이툭툭 플랫폼이 확충될 경우 이들 나라의 소외 계층의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된다. 툭툭 구매가 어려운 이들도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플랫폼 인프라 활동에 참여할 경우 토큰 리워드 수령도 가능하다.

이툭툭은 지역 파트너와 파워 스테이커들을 선정해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는 이들에게 관련 거래가 이루어질때 $TUK 보상을 제공한다. 친환경 에너지 활용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툭툭은 “우리의 목표는 지구에서 영원히 탄소 배출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환경 보호와 사회 불균형 해소라는 두가지 목표를 이루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로드맵 및 사전 판매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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