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3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톰 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리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돈을 옮기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뒤 15년 동안 거의 100조 달러가 거래됐지만 단 한 건의 사기 기록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은행 거래의 6%가 의심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비트코인에 대한 두 가지 긍정적인 요인을 설명했다. 첫 번째는 중앙은행들이 점점 비둘기가 되는 통화 정책의 변화이다. 그는 “연준이 완화적일 때 암호화폐에 약세 사이클이 없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긍정적인 바람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이다. 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401k 계획을 통해 접근할 수 없지만, 현물 ETF가 승인되면 미국 가구가 보유한 약 170조 달러의 투자 가능 자본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람들이 401k 계획의 단 1%만을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해도 비트코인 공급을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요인을 바탕으로 리는 “비트코인이 내년에 매우 강력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톰 리는 비트코인이 갑자기 50만 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