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 종료… 매수보다는 보수적 대응 필요 – AM 매니지먼트

출처: 블록미디어

올해 금리 인하 없이 동결 수준에서 마무리되고,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시장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 내부적으로 금리 인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연준 위원들도 완화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수치도 무난합니다. CPI는 예상치 부합, PPI는 예상치 밑돌며 무난하게 발표됐습니다. 이번 주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발표도 긍정적일 경우 시장 기대감이 지속될 걸로 보입니다.

PCE 지수는 연준에서 비중을 두고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 FOMC 회의는 내년 3월입니다.

테더(USDT) 도미넌스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디커플링 움직임을 보입니다. 테더 도미넌스가 반등세를 이어갈 경우, 비트코인에 추가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04%로 전주 대비 0.85% 감소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도 전주 대비 4.78% 감소했습니다.

비트코인이 큰 폭의 횡보 움직임을 보이며 전체 시가총액도 박스 구간을 형성 중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최종 심사일은 1월 중순입니다. 승인 가능성과 시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주 봉, AM 매니지먼트]

고영빈 애널리스트는 “강세 사이클 종료 관점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공격적인 매수보다 보수적으로 포지션 대응 이어가야 한다”라며, “아직까지 주봉 5MA 테스트가 없어 4만 500달러 수준에 위치한 5MA를 테스트한 뒤 다시 한번 단기적 반등은 이어갈 수 있을걸로 보인다. 이후 4만 200에서 4만 2500달러에 위치한 저항을 넘기지 못하면 크게 하락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일 봉, AM매니지먼트]

고영빈 애널리스트는 “4만 1000 달러 아래에서 일봉이 마감된다면 추가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속적으로 봉마감을 체크하며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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