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 산업생산 촉진 위한 4천헥타르 부지 추가 확보 방침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모습 (사진자료: VNS)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산업 생산 촉진을 위해 4,000헥타르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도록 지시했다. 산업 클러스터 주변 사업 개발을 위한 토지기금을 시급히 검토해 줄 것을 천연자원환경부에 요청했다.

Vietnam News (VNS)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5년까지 기업 지원, 민관 협력 강화, 투자 유도, 사회 공헌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근로자 주택사업 조정안을 호치민 인민위원회에 제출할 것을 사업자들에게 요청했다.

호치민시 산업·수출가공 구역관리위원회(HEPZA)는 토지 기금 검토와 함께 시내 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토지 확보를 위해 호치민시 기획건축부, 산업통상부 등과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관련 부서는 기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토지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투득(Thu UDC) 및 호치민시 당국과 협력해야 한다.

관계기관은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토지기금을 검토하여 근로자 주택기금 조성을 위한 토지 사용권 교환을 제안했다. 또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서 근로자 주택사업 투자자를 선정하는 입찰을 할 것도 제안했다.

호치민시 당국은 연간 토지 임대료 지불 경제 조직이 토지 임대 계약에서 저당권, 토지 양도권, 임대권 획득을 허용하는 조건을 인민위원회에 전하고 있다. 계획 건축부는 기반 시설을 갖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모델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호치민시는 국토이용 효율성이 높은 모델을 적용하여 산업단지 계획을 조정하고, 스마트 첨단 상업지구나 산업단지, 업무 단지 등을 조성해 도시종합계획에 통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산업지구와 클러스터의 계획을 검토, 연구,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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