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서 약 9천900가구 분양…상암에 ‘랜드마크’ 대관람차 조성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 트윈아이’ 조감도[사진=서울시]

■ 아침엔 영하권…낮엔 포근

월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갔다가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상승해 영상 1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7~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 이번 주 전국서 약 9천900가구 분양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약 9천900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12개 단지, 총 9천879가구(일반분양 9천47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가경아이파크6단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그랑루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 상암 평화의공원에 서울 랜드마크 대관람차 조성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랜드마크로서 조성을 추진하는 대관람차 사업의 윤곽이 잡혔다.

서울시는 민간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원에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 ‘서울 트윈아이'(가칭)를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서초 성뒤마을’ 올해 뉴홈 사전청약 무산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와 함께 입지가 우수한 ‘알짜’ 공공분양주택(뉴홈) 단지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성뒤마을 부지의 올해 사전청약 공급이 무산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따르면 올해 12월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사전청약 신청을 받을 것으로 계획됐던 성뒤마을 300가구는 인허가 절차가 끝나지 않아 연내 공급이 어려워졌다.

■ 경기도특사경, 부동산 불법 취득 외국인 55명 입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 등에서 무허가로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 55명을 적발,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인(13명), 캐나다인(4명), 방글라데시인(3명), 일본인(2명), 독일인(1명), 호주인(1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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