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19주만에 상승세 접고 보합…’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뉴스1]

■ 출근길 겨울 추위….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권

금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5도 아래에 머물며 춥겠다.

아침최저기온 -6~6도, 낮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2510선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 순매수 덕에 소폭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3.26포인트(0.13%) 오른 2514.96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37포인트(0.17%) 오른 815.98을 기록했다

■ 전국 아파트값 19주만에 상승세 접고 보합

전국 아파트값이 19주만에 상승세를 접고 보합(0.00%)으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주(지난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셋째주에 상승 전환한 이래 19주만에 상승세를 멈춘 것이다.

■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관리비 1년새 14.3% 상승

지난달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관리비가 1년 새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지난달 다방에 등록된 서울 주요 10개 대학가 인근의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보증금 1천만원 기준)의 평균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관리비는 8만원대로 작년 동기(7만원대) 대비 14.3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내년엔 선도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늘(2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를 연다.

올해 7월 출범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313개의 대·중소·벤처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 중곡역 일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곡동 168-2번지 일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능동로와 용마산로가 지난다.

■ ‘1기 신도시 특별법’ 대비 고양시 재건축 컨설팅 신속 지원

경기 고양시는 국회에 계류 중인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7%(1천704억 원) 늘어난 3조66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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