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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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미국 재무부가 2분기에 민간 차입을 늘리면서 국채 발행 규모가 증가할지 주목된다.
미 재무부는 2분기에 민간에서 2천430억달러(약 335조원)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무부는 현금 수입이 줄어든 점을 감안해서 2분기 차입 예상치를 지난 1월 말 발표 때보다 410억달러(약 56조원)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