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베트남 인수합병 큰 장 선다…미주 및 유럽 투자자 관심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베트남]

미주 및 유럽의 많은 투자 자본이 내년 베트남 인수합병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 (사진자료: Tuoi tre)

미주와 유럽의 많은 투자 자본이 내년 베트남의 인수합병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13일 호치민에서 개최된 인수합병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언급한 내용이다.

Tuoi tre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인수·합병 파트너사(Global M&A Partners- GMAP) 콘퍼런스에 40여 명의 해외 및 베트남 인수합병 전문가와 기업 임원들이 모여 베트남의 투자 동향을 조사했다.

직접 참가자 외에도 온라인 원격으로 400여 명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경제성장이 두드러지는 국가인 베트남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베트남의 투자 지형, 법적 프레임워크, 신흥 분야 등에 대해 자세한 토론에 참여했다.

파인그룹(FiinGroup)은 베트남의 선도적인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금융 데이터, 비즈니스 정보, 산업 연구, 신용 평가 보고서 및 기타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베트남에서 진행된 인수·합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27억 달러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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