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김포시, TF 만들어 편입 논의…공공부문 주택 인허가·착공 급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뉴스1]

■ 가을비 그친 뒤 기온 뚝…아침 대부분 한자릿수

화요일인 오늘(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예보됐다.

■ 코스피, 공매도 금지 첫날 5.6% 급등…2,500선 회복

코스피가 공매도 전면 금지가 시행된 가운데 5% 넘게 급등해 2,500대로 올라섰다.

6일 코스피지수는 134.03포인트(5.66%) 상승한 2,502.37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 역시 57.40포인트(7.34%) 폭등한 839.45로 장을 마쳤다.

■ 서울시장-김포시장 만나…TF 만들어 편입 논의

서울시와 김포시가 김포의 서울 편입 효과와 영향 등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나누고, ‘동일 생활권 삶의 질 향상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김포를 비롯한 주변 도시 편입 등에 대한 통합 연구도 진행한다.

■ 11월 전국 56개 단지서 4만9천944세대 분양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4만9천944세대가 분양된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번달 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2만3천987세대, 지방 2만5천957세대다.

전체적으로 56개 단지의 4만9천944세대 규모로, 작년 동기(3만6천922세대)보다 35% 많은 물량이다.

■ 공공부문 주택 인허가 44%·착공 65% 감소

올해 주택 인허가·착공 물량이 민간보다 공공 부문에서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공공 부문 주택건설 인허가는 9천584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5% 감소했다.

착공은 올해 1∼9월 7천276호로 작년 동기보다 64.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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