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 포스트 및 빈패스트, 공장자동화 로봇으로 첨단기술 미래연다…노동자 대체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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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티타임스 Cit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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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 포스트, 스마트 분류 기술 단지에서 로봇이 상품 분류에 참여 (사진자료: VnExpress)

[시티타임스=베트남] 세계 최고의 전자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한국에 ‘노동자 없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공장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어 인력을 최소화하고 감독에 필요한 최소한의 직원만 근무하게 될 것이다.

베트남에서는 비엣텔 포스트(Viettel Post), 빈패스트(VinFast) 등의 기업이 로봇과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력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비엣텔 포스트는 200대의 자주식 AGV 로봇을 도입하여 상품 피킹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인력을 60%까지 줄였다.

빈패스트 공장에 있는 로봇 (사진자료: BNEWS)

또한 하이퐁(Hai Phong)에 위치한 빈패스트 공장에서는 수천 대의 로봇을 활용하여 차체 용접 작업장부터 타이어 마감 구역까지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자동화율은 최대 95%에 달한다.

2023년 8월부터 상업 생산에 참여한 빈즈 하틴(VinES Ha Tinh) 배터리 공장도 첨단 로봇 시스템을 도입하여 노동력을 80% 절감하고 작업 효율을 200% 높였다.

이러한 자동화 기술의 도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근로자와 교육받은 계층은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과 교육 체제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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