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1위 탈환…홍콩 부동산 침체 ‘중국 본토 개발업자들 자취 감춰’ [CityTimesTV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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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홍콩 부동산 (공공주택 모습)

[1월 23일 CityTimesTV Headline Top 5]

‘MR 헤드셋 판매 호조’ 애플 (NASDAQ:AAPL) 1.2%↑…시총 1위 탈환

애플이 내놓은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량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애플 주가가 1% 이상 올라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애플은 올들어 아이폰 수요 둔화로 주가가 약세를 거듭했으나 지난 주 후반부터 상승세로 전환,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총도 2조9980억 달러로 불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날 MS는 소폭(0.54%) 하락해 시총이 2조9470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https://citytimes.co.kr/30080

ETF 승인 후 내리막…비트코인 4만달러선도 ‘흔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F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획득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줄곧 하락세를 보이며 4만달러선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94% 급락한 4만55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EC가 현물 ETF를 승인한 지난 10일 4만9100달러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2주도 안 돼 약 20%가 하락한 셈입니다. 이어 이더리움은 5.59%, 바이낸스코인은 4.08%, 솔라나는 7.67% 각각 급락했습니다. 페어리드의 전략가 짐 스톡턴은 “비트코인 조정이 길지는 않을 것”이라며 “3만6000 달러가 주요 지지선”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citytimes.co.kr/30086

중국 본토 개발업자들, 홍콩에서 자취 감춰

한때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홍콩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중국 본토가 전례 없는 경기 침체를 겪자 홍콩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개발업자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합작 투자를 포함해 정부 토지 매각으로 확보한 주거 지역 점유율은 약 57%였는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 수치는 16%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주택 가격이 거의 9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당국은 지방 정부에 개발업체들의 자금 조달 요구를 더 잘 지원하도록 요청했습니다.

https://citytimes.co.kr/30047

서울 전세거래 6년만에 최저…아파트 신고가 거래 2006년 이후 최저

서울의 월간 주택 전세거래량이 2만 건에 턱걸이하며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주택 전세거래량은 지난해 12월 2만37건으로, 1년 전(2만2천366건)과 비교해 10.4%, 전월(2만1천729건)보다는 7.8%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7년 12월(1만8천692건) 이후 최저치입니다. 또한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율이 주택 거래 신고제가 도입된 지난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citytimes.co.kr/30066

“복비 500만원 아까워”…10억 알짜 아파트도 ‘당근’ 중고거래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부동산 직거래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10억원 이상의 알짜 아파트 매물도 나오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 내에 ‘부동산 직거래’ 매물이 자치구별로 수백 건씩 올라와 있고, 전월세를 비롯해 매매, 단기 등의 거래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10억원이 넘는 알짜 아파트도 직거래 매물로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https://citytimes.co.kr/3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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