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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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esting.com

금요일 S&P 500 지수는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 종가를 기록하며 강세장 진입을 확인함으로써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성과는 벤치마크 지수가 2022년 1월 3일 사상 최고치에서 2022년 10월 저점까지 25% 가까이 하락했던 약세장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024년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칩 제조업체의 급등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1.2% 상승하여 4,839.81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796.56포인트를 넘어선 것입니다.

S&P 500 지수가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3년에 43%를 회복했지만 2021년 11월 19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6,057.4437에 도달하려면 여전히 4.8% 추가 상승이 필요합니다.

S&P 500의 회복은 1920년대 이후 사상 최고치 사이의 중앙값이 거의 2년에 달했던 LSEG가 관찰한 역사적 패턴과 일치합니다.

이 기사의 이전 버전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회복하려면 4.8% 아래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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