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nvesting.com
뉴욕 – 글로벌 투자자를 대변하는 것으로 유명한 로젠 로펌(Rosen Law Firm)이 투자자들에게 중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모빌아이 글로벌(Mobileye Global Inc.)(나스닥:MBLY)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 4일에 발표된 2023 회계연도 예비 재무 실적과 2024년 초기 전망에 대한 Mobileye의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른 것입니다. 이 발표에서 Mobileye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2023년 1분기 매출인 4억 5,800만 달러에 비해 약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4년 1분기 매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으로 인해 Mobileye의 주가는 급락하여 당일 주당 9.75달러(24%) 하락한 29.97달러에 마감했으며, 이례적으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손실을 입은 모빌아이의 주주들은 로젠 로펌에서 준비 중인 집단 소송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젠 로펌은 현재 집단 소송 참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소송은 수임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송 참여에 따른 본인 부담금이나 비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로젠 로펌은 증권 집단소송과 주주 파생상품 소송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중국 기업을 상대로 한 사상 최대 규모의 증권 집단소송 합의를 비롯해 투자자들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017년 ISS 증권 집단 소송 서비스에서 합의 건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실적과 업계 인정을 받은 이 로펌은 투자자 권리법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집단 소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소송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빌아이 증권 투자자는 로젠 로펌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발표는 보도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로젠 로펌의 서비스를 보증하거나 소송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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