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장관 “이념 아닌 실용·실리 관점에서 정책접근“…1월 전국서 2만7천여가구 분양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사진=국토교통부]

■ 포근한 날씨 속 전국 눈 또는 비

수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사이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에 머무르는 등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 코스피, 새해 첫 날 상승…2669선 마감

코스피가 2024년 새해 첫날 상승세로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14.53포인트(0.55%) 상승한 2669.8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2.36포인트(1.43%) 오른 878.93으로 마감했다.

■ 박상우 국토장관 “이념 아닌 실용·실리 관점에서 정책접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념이나 슬로건이 아닌 실용·실리 관점에서 정책 접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창의·실용·소통·협력의 4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 LH, 청년1순위·자립준비청년 대상 전세임대주택 공급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LH는 최근의 수요 증대에 발맞춰 올해 청년 1순위의 경우 4천가구,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물량 제한 없이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임대의 경우 작년보다 1천가구가량 늘었다.

■ 1월 전국서 2만7천여가구 분양…작년 동기 대비 16.2배 증가

새해 첫 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7천여가구가 공급된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39개 단지, 2만7천761가구(일반분양 2만2천237가구)가 분양된다.

작년 1월(1천708가구)보다 16.2배 많은 물량이다.

■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거래 전달대비 5% 늘어

지난해 11월 전국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전월 대비 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는 1천144건으로 전달(1천88건) 대비 5.1% 증가했다.이로써 거래량은 9월(1천53건) 이후 2개월째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유지했다.

■ 경기부동산포털, 2023년 연간 조회수 1억건 넘어…2년 연속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의 2023년 한해 조회수가 1억300만여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년 개설 이후 2022년 1억1천500만건에 이어 2년 연속 1억건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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