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 새 스테이블코인 ‘USD1’ 발행… 암호화폐 업계 주목

출처: 토큰포스트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도널드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DeFi)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USD1’을 발행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과 BNB체인(BNB)에서 확인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USD1 토큰은 3월 초부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배포되었으며, 최근 2주간 다수의 거래가 이뤄졌다. 특히 시장 조성업체 윈터뮤트(Wintermute)와 디지털 자산 보관업체 비트고(BitGo)의 관련 주소에서 상당한 규모의 USD1 송금이 확인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USD1의 총 유통량은 이더리움과 BNB체인을 합쳐 약 350만 개에 달하며, 지속적으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도 공식 SNS를 통해 USD1 토큰 배포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WLFI 측은 아직 공식적인 성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 스테이블코인이 트럼프 대통령과 연계된 신규 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강조하면서, 그의 지지자들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USD1 토큰의 용도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프로젝트가 규제 당국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WLFI가 앞으로 어떤 공식 발표를 내놓을지, 그리고 USD1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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