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개장시황] 미 증시 혼조세… 기술주 개별 종목별 차별화

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개장 시 41,837.90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41,454.96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 시 17,443.10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17,430.31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개장 시 5,603.64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5,577.2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3bp 상승한 4.188%로 나타났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7bp 내린 4.196%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자산 동향을 살펴보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0.46% 하락한 103.501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Gold) 가격은 0.78% 상승한 2,922.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0.89% 상승한 66.6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요 기술주들은 다양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애플(222.47, -2.20%), 마이크로소프트(383.38, +0.85%), 아마존(196.91, +1.22%), 구글 알파벳(164.73, -0.69%), 테슬라(225.22, +1.38%), 브로드컴(189.52, +2.75%), 넷플릭스(892.20, +2.94%), 메타(606.50, +1.42%), 엔비디아(107.21, +0.22%) 등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경제 지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기술주들이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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