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메인넷 출시 임박…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 네트워크의 메인넷 출시가 임박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가 파이코인 (PI)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 네트워크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오후 5시(KST)에 오픈 네트워크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메인넷 블록체인의 외부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지며, 파이코인이 보다 넓은 생태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업계는 바이낸스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파이코인을 상장할 경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과거 바이낸스에 신규 코인이 상장될 때마다 초기 거래량 급증과 함께 가격이 50배, 심지어 100배까지 상승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동성이 부족한 초기 단계에서 매수 세력이 몰릴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특히 파이 네트워크는 현재 통용되는 코인의 공급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초기 매도 물량이 부족하면 가격 급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바이낸스 상장 여부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PI가 실제 상장되면 단기간 내 가격 변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파이 네트워크 측은 네트워크 확장과 외부 생태계 연계를 통해 실제 사용 사례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확장될 경우 단순한 투기적 움직임을 넘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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