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1,800만 달러를 모금한 지 일주일 만에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페페언체인드는 자체 개발 L2 체인으로 원조 페페(PEPE)를 넘어서고자 하며, 이에 공감한 투자자들이 끊임없이 프리세일에 유입되고 있다.
현재 $PEPU는 $0.0106에 판매되고 있지만 2일 뒤 가격이 또 한 차례 인상될 예정이다. 최근 개발팀은 최근 개발자 보조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해 프리세일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토버 진가 발휘 시작 – 밈코인 시가총액 550억 달러 도달
수요일에 비트코인이 잠시 6만 8,000달러선까지 닿으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강세 모멘텀이 또 한 번 촉발되었다.
BTC는 6만 7,000달러선을 견고하게 유지 중이며 다시 6만 8,000달러선을 돌파하기 위한 랠리를 준비 중이어서 남은 2주 동안 업토버 분위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밈코인 역시 상승 모멘텀을 얻어 시가총액 550억 달러를 돌파했다.
가장 상승률이 높은 주요 밈코인으로는 24시간 전에 비해 각각 9.15%, 20.20% 오른 팝캣(POPCAT)과 SPX6900(SPX)이 있다. 강한 일일 상승률은 전반적 강세 흐름을 반영하며 터보($TURBO), 고트세우스 막시무스($GOAT) 등은 일주일 전에 비해 무려 59.28%, 225.26% 상승했다.
고트세우스 막시무스는 퍼스트 네이로 온 이더리움($NEIRO)의 성공을 따르고자 한다. $NEIRO는 9월 중순 시가총액 1,500만 달러에서 10월에 8억 달러 수준까지 급등해 화제가 됐다.
10월은 역사적으로 가상자산 월별 상승률이 세 번째로 높아 ‘업토버’로 불리며 이번에도 랠리 기대감이 강세장을 촉발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대로 상승 추세를 유지한다면 월별 평균 상승률이 가장 높은 11월에 불장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페언체인드도 강세 모멘텀의 혜택을 보며 매주 평균적으로 200만 달러씩 모금했다.
◆개발자 보조금 지원 신청 받기 시작한 페페언체인드
어제 페페언체인드 개발팀이 많은 기대를 받은 개발자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더리움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약속하는 페페언체인드의 기술을 이용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지와 함께 홈페이지에는 모든 L2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보조금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싶다면 동일 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이후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된다.
페페 의회는 계속해서 신청 프로그램을 검토해 선정된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페페언체인드는 L2 체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가장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 성장 기대하며 스테이킹된 PEPU만 약 1,500만 달러 상당
페페언체인드 생태계가 번성한다면 L2 체인의 다양한 디앱이 80억 개에 달하는 $PEPU의 수요를 자극할 것이다. 이러한 장기 비전에 공감한 투자자가 많다는 것을 스테이킹 풀 규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사전 판매 가격 기준으로 PEPU 스테이킹 풀의 규모는 약 1,500만 달러에 달한다. 대략적으로 전체 모금액의 75%가 스테이킹된 셈이다.
인기 코인 유튜버 오스틴 힐튼(Austin Hilton)은 그의 영상에서 $PEPU 사전 판매가 놓치면 아까운 할인 구매 기회가 된다고 언급했다.
아직 투자하지 않았다면 페페언체인드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가상화폐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BNB 혹은 신용 카드로 $PEPU를 구매할 수 있다.
페페언체인드 공식 홈페이지 방문하기
페페언체인드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 솔리드프루프 두 블록체인 회사의 감사를 받았으며 중대한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PEPU 커뮤니티의 최신 소식은 엑스(전 트위터)와 텔레그램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