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외신 “모건스탠리, 총 보유자산의 0.02% BTC로 보유”
언폴디드 X 계정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보유자산 총 1.2조 달러 중 0.02%인 2.72억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 “트럼프 일가, WLFI 순이익 75% 받을 예정… 법적책임 없어”
CNBC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공개된 문서를 인용, 그들 가족이 프로젝트 순이익의 75%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문서에는 트럼프 일가가 프로젝트 관련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 중 그 누구도 프로젝트 혹 그 계열사의 이사, 직원, 운영자가 아니며 WLFI 토큰은 어떠한 정치 캠페인과도 관련 없다는 내용이다. 17일(현지시간) 기준 WLFI 토큰 1290만 달러 상당이 판매된 상태다. 목표치는 3억 달러였다.
미 CFTC “법원의 칼시 선거 베팅 금지 명령 기각 판결은 ‘실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16일(현지시간) 항소법원에 암호화폐 기반 예측마켓 칼시(Kalshi)의 선거 베팅 금지 명령 요청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은 실수라고 주장하는 서면을 제출했다. 규제기관은 “칼시에는 대선 결과, 여론조사 승자 등을 포함 수십 개의 선거 관련 베팅 계약이 게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칼시는 선거 결과에 대한 팔레이(스포츠 베팅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정치적 행사에 대한 베팅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기업 HUMBL, 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HUMBL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록체인을 사용한 통화 전송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로, 블록체인 기반 통화 거래 시스템 기술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35%
나스닥: +0.04%
다우: +0.39%
키프로스,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 신청서 접수 중단
오는 12월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내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CASP)에 대한 법률이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로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CySEC)가 CASP 신청 접수를 중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규제기관은 10월 17일 부로 관련 신청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며, 이미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의 경우 2026년 7월 1일까지 현지 법인과 동일한 조건을 운영할 수 있다.
문페이, 벤모와 파트너십… 이용자 암호화폐 구매 지원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MoonPay)가 공식 X를 통해 페이팔 산하 간편결제 플랫폼 벤모(Venmo)와 파트너십을 체결, 벤모 이용자의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벤모 이용자는 플랫폼 내 잔액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지난 5월 페이팔은 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크인베스트 “스테이킹 ETH, 암호화폐 경제 벤치마크 구축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보고서를 발표, 스테이킹된 이더리움(stETH)이 암호화폐 경제의 벤치마크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ETH 스테이킹 수익률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와 마찬가지로 디지털자산 분야의 스마트컨트랙트 활동과 경기 순환을 측정하는 지표”라며 “다만 국채와 비교, 분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모두 인플레이션, 이자율 변화, 통화가치 하락의 영향을 받지만 이러한 리스크 본질과 그 의미는 완전 다르다. ETH 스테이킹은 네트워크 보안, 검증자, 스마트컨트랙트 버그 등 고유함 리스크를 초래한다. 이는 국채에는 없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옐로우카드, $3300만 시리즈 C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옐로우카드(Yellow Card)가 3300만 달러 상당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캐피털의 주도 하에 폴리체인캐피털, 서드 프라임 벤처스,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 블록, 갤럭시 벤처스, 블록체인 코인베스터스, 헛 캐피털, 윙클보스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명 ‘월드’ 리브랜딩… 월드체인 메인넷서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 임원진이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프로젝트명을 월드(World)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리브랜딩 소식과 함께 자체 개발 레이어2 블록체인 월드체인(World Chain)이 메인넷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옵티미즘, 알케미, 유니스왑, 세이프, 듄, 이더스캔이 이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오브(Orb) 2.0를 출시할 계획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멕시코시티에 프리미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숍 등 일상적인 장소에 오브를 배치한다는 설명이다.
그레이스케일 CLO “미 유권자 절반 이상, 친암호화폐 후보 지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최고법률책임자(CLO) 크레이그 살름(Craig Salm)이 인터뷰를 통해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 지지 후보에 투표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후보 보다 높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론조사 데이터를 인용, 미국인 5명 중 2명이 ‘이전 선거 대비 비트코인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플레이션을 꼽는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헤지 및 가치저장 수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후보자의 암호화폐 입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당파를 초월하는 이슈다.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양당 이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무당파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외신 “트럼프 일가 주도 디파이 WLFI 실망스러운 데뷔… 차별점 ‘트럼프’ 유일”
더블록이 다수의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시작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한국시간 17일 19시 기준 200억개 중 8억여개 WLFI만 판매된 상태다. 첫날 판매된 양은 목표 초달액의 4.24%에 불과했다. 미디어는 “실망스러운 데뷔 성과”라며 “미국 대선 후보가 암호화폐 산업에 직접 뛰어들었다는 사실 자체는 주목받을 만하지만, WLFI 개발팀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트럼프 일가가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는 사실이 WLFI가 가진 유일한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리플 CEO “IPO, 최우선 순위 아냐”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팟캐스트 ‘띵킹 크립토'(Thinking Crypto)에 출연해 “기업공개(IPO)는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오랜 법적 공방으로 인해 IPO에 대한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 SEC는 리플에 우호적인 ‘친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기업은 자본을 모으고 싶어 IPO를 선택하지만, 리플은 운이 좋게도 재정적으로 강력한 위치에 있다. IPO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진 않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갈링하우스는 앞서 SEC와의 소송이 마무리된 후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1월에도 IPO가 당장의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이틀새 $6.81억 BTC 매입
룩온체인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가 16일(현지시간) 기준 이틀간 6.81억 달러 규모의 10,126 BTC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에만 IBIT는 5,802 BTC(약 3.9억 달러)를 추가했으며, 현재 약 380,972 BTC(약 258.3억 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 “BTC 채굴 업체,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회 제한적”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비스 계약 체결 기회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게는 데이터센터 신청이 승인되고 전략망이 연결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유리한 거래를 협상할 수 있는 약 9개월의 시간이 주어져있다. 이 기간 동안 이들 기업은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AI 스타트업과 데이트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관련 다수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채굴 시설이 AI GPU 호스팅 센터로서의 잠재력을 점점 더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다만 비트코인 채굴 기업을 위한 잠재적 파트너 풀은 비교적 작고, 주로 하이퍼스케일과 자금이 여유있는 AI 스타트업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美 BTC 현물 ETF, 3일간 $13.8억 상당 BTC 매집”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들은 이번 주 3일 동안 13.8억 달러 규모의 BTC를 매집했다. 이는 최근 4개월래 가장 많은 매집량”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캄은 “블랙록은 이번주 ETF들의 매집 물량 중 50% 이상을 매수했다. 지난 3일간 매수한 BTC만 7억 6,000만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외신 “BTC, 전날 ‘업토버’ 기록 가능성…조정 주의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상승 추세를 지속하며 68,400 달러선을 일시 회복했지만, 이는 업토버(10월 강세장)의 고점이 될 수 있다. 급격한 조정을 조심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1분기 랠리 기간 BTC는 신고점을 경신했고 당시 BTC 현물 누적 델타 거래량(CVD)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지표 중 하나였다. 해당 지표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OKX, 바이비트 등 주요 거래소 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압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현재 비트코인 CVD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려면 거래소 내 리테일 수요가 증가해야 하지만, 현재 시장에는 약세 전환 징후가 더 많아 가격은 63,000~64,000 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 또 모든 거래소 내 BTC/USDT 무기한 선물 계약의 레버리지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레버리지가 관측되고 있다. 방향성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이 역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바이낸스, XRP 고래들이 가장 애용하는 거래소”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튠(Maartunn)이 “리플(XRP) 고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XRP렛저(XRPL) 상의 거래소 온체인 자금 흐름을 추적해보면 100만 XRP 이상을 움직이는 고래들은 XRP 입금을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바이낸스를 선택한 경우가 많았다. 2021년 말부터 XRP 고래들은 바이낸스로 XRP를 꾸준히 옮겨왔다. 또 그들은 해당 XRP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계속 바이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콩 경찰, ‘가짜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운영’ 혐의 총 27명 체포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홍콩 경찰이 가짜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남성 21명과 여성 6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가짜 플랫폼 운영 혐의 외에 AI를 활용한 이미지 도용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이들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美 FBI, SEC X 계정 해킹해 ‘BTC 현물 ETF 출시 승인’ 게시 용의자 체포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올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포스팅을 게시한 배후로 의심되는 용의자 에릭 카운슬 주니어(Eric Council Jr.)를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FBI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용의자는 SEC 계정을 탈취한 후 구글에 ‘SECGOV 해킹’, ‘내가 FBI의 수사 선상에 오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법 집행 기관이나 FBI로부터 연락을 받지 않았더라도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는 징후는 무엇인가’ 등을 검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시간 기준 1월 10일 새벽 미국 SEC의 공식 X 계정은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한다’는 포스팅을 업로드했고, SEC는 이후 해당 포스팅은 해킹에 노출돼 업로드된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SEC는 해킹 발생 하루 뒤 실제 11종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
분석 “BTC, 美 대선 후 방향성 불확실…변동성 확대 전망”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의 방향성은 불확실하다. 선거 직전 만기 도래하는 옵션 계약은 다른 계약에 비해 약 10%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변동성 모멘텀 지표(VMI)를 봐도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QCP캐피털은 “BTC는 강력한 현물 시장 수요에 힘입어 68,000 달러선을 일시 회복한 뒤 현재 67,000 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미국 대선 결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 조사나 해리스, 트럼프 두 후보의 공약 및 내러티브 변화는 BTC 가격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마켓 “트럼프 WLFI 토큰세일 $3억 목표치 달성 확률 9%”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유저들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WLFI 토큰 세일이 목표 조달액 3억 달러를 달성할 확률을 9%로 점치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16일 새벽부터 자체 토큰 WLFI의 토큰 세일을 시작한 바 있다.
헤데라, 자산 토큰화 툴킷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데라(HBA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산 토큰화 툴킷 ‘헤데라 자산 토큰화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툴킷은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토큰화 된 채권, 주식의 발행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마켓, 미 앱스토어 미디어 분야서 1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매튜 모다버(Matthew Modabber)가 X를 통해 폴리마켓 공식 앱이 미국 앱스토어 미디어 분야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뉴욕타임즈 앱, 3위는 CNN 앱이다.
아크 인베스트 “블록체인·AI 세계 경제 회복 열쇠”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3분기 보고서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세계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로봇공학, 에너지 저장, AI, 블록체인, 다중 OMIC 시퀀싱 이 5가지 혁신 플랫폼이 향후 5~10년 동안 거시경제 지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美 대선 결과 예측 폴리마켓 베팅액 $20억 돌파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진행 중인 승자 예측 베팅에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4일 해당 주제 베팅액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불과 23일만에 10억 달러가 추가로 투입된 셈이다. 폴리마켓 기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62.3%로 약 6억 800만 달러 규모의 베팅이 쌓였다. 민주당 후보 해리스의 승률은 약 37.5%로 나타나고 있으며, 4억 500만 달러 규모의 베팅 볼륨이 관측됐다. 한편 폴리마켓은 지난 5월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4,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으며, 추가로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후 자체 토큰 출시 계획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솔브, 주피터 기반 SolvBTC.JUP 출시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솔브프로토콜(Solv Protocol)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 기반의 비트코인 유동화 스테이킹 토큰(LST) SolvBTC.JU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olvBTC.JUP 보유자에게는 연간 8%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아발론랩스, 아이오텍스서 출시
암호화폐 유동성 허브 및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프로토콜 아발론랩스(구 아발론파이낸스)가 DePIN(탈중앙 물리적 인프라) 플랫폼 아이오텍스(IOTX)에서 출시됐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아발론랩스는 현재 9개 퍼블릭 체인 상에서 프로토콜을 지원 중이며, 최근 이더리움 생태계에 합류했다.
지케이싱크, 디파이 이용자에 3억 ZK 배포 제안 발의
영지식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ZK)가 X를 통해 “zkSync Era를 자체 개발 체인 엘라스틱(Elastic)의 유동성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 향후 9개월 동안 디파이 이용자에게 3억 ZK를 배포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커뮤니티는 앞으로 6일 동안 토론을 거친 뒤 온체인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는 지난 6월 레이어2 네트워크 간 유동성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라스틱 체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WLFI 토큰세일 기대 이하 5가지 이유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 WLFI 세일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친 이유로 5가지를 들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19시 기준 200억개 중 8억여개 WLFI만 판매된 상태다. 첫날 판매된 양은 4.24%에 불과했다.
1. 토큰 구매자 제한: 공인 미국 투자자나 비거주자만 구매 가능
2. 양도 또는 거래 불가
3. 웹사이트 다운
4. 스캠이라는 주장이 커뮤니티에 널리 퍼짐
5. KYC 등 매수 프로세스 복잡
수이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랩스(Mysten Labs)가 출시한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Walrus)가 퍼블릭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BTC $61,045 – $63,075 지지 강력”
핀플루언서 아이티테크(IT Tech)는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 BTC $61,045 – $63,075 구간에서 240만개 주소 평단이 형성돼 있다며 강력한 지지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67,063 – $67,535는 저항 구간으로, 154만개 주소의 평단이 $66,052라고 덧붙였다.
오덜리네트워크, 내달 솔라나 지원 계획
옴니체인 오더북 프로젝트 오덜리네트워크(ORDER)가 X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솔라나(SOL)와 주요 EVM 체인을 연결해 동일한 무기한 선물 거래 오더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덜리네트워크는 “향후 솔라나 네트워크에 라이브러리를 배포하면, 솔라나 이용자는 아비트럼, 베이스 등 다른 네트워크의 거래상대방과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피터, 솔라나 밈코인 거래앱 ‘에이프 프로’ 출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가 솔라나 밈코인 거래앱 에이프 프로(Ape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글, X, 디스코드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다.
트라발라 공유 숙박 플랫폼, 페치AI 마켓서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여행 서비스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산하 공유 숙박 플랫폼 디트래블(Dtravel)이 페치AI(FET) 마켓플레이스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페치AI 네트워크 기반 댑에서 디트래블 연동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디트래블은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벤치마킹 해 지난 2021년 출시됐다.
레이어2 사쿠루, 오아시스 밸리데이터로 합류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X를 통해 소비자 중심 레이어2 프로토콜 사쿠루(Saakuru)가 오아시스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빌더 2명, 블록 88% 생성…중앙화 우려
10월 첫 2주 동안 이더리움 블록 빌더 2명(비버빌드, 타이탄빌더)이 메인넷에서 생성된 모든 블록의 88.7%를 담당하면서 중앙화 우려가 제기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하지만 비트겟 리서치 수석 분석가 라이언 리는 이것이 반드시 중앙화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 기본 설계에서 제안자-빌더 분리가 존재하는데, 제안자는 빌더가 제안한 블록의 구체적인 내용을 볼 수 없다. 그들은 단지 빌더가 제안한 여러 블록 중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블록을 선택해 검증, 브로드캐스트 한다”고 설명했다. 즉 블록 빌더가 트랜잭션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키샨 쿠마르는 강력한 밸리데이터가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인센티브를 악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BTC 현물 ETF 누적 순유입액 $200억 돌파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BTC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그는 “BTC 현물 ETF는 이번주에만 15억 달러가 유입되는 성과를 올렸다. 200억 달러 순유입은 ETF 시장에서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중요한 수치 중 하나다. 금 ETF는 누적 순유입액 200억 달러에 도달하는데 약 5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하…예상 부합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5bp 인하했다. 3.50%에서 3.25%로 낮아졌다.
햄스터컴뱃, 시즌2 티저 공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 클리커 게임 햄스터 컴뱃(HMSTR)이 시즌2 티저를 공개했다. 매체는 “햄스터컴뱃 시즌2는 플레이어가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는 것이 주요 컨셉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1은 플레이어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경영하는 것이 컨셉이었다. 아울러 시즌2에도 클리커를 활용하는 게임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이프코인 4개 워킹그룹 해산안 통과
에이프코인 △거버넌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메타버스 △웹3 개발 4개 워킹그룹 해산 안건이 오늘 오전 통과됐다. 앞서 에이프코인 다오는 “해당 워킹그룹을 운영하는데 연간 약 300만 달러 비용이 든다. 그러나 그동안 이들 워킹그룹의 성과가 좋지 않았다. 워킹그룹을 해산하면 에이프코인 다오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즉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라펀 랩스 출범…신규 밈코인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NB체인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그라펀(GraFun)이 DWF랩스, 플로키와 파트너십을 체결, 밈 생태계 성장을 위한 그라펀 랩스(GraFun Labs)를 출범했다. 그라펀 랩스는 새로운 밈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크라켄, 래핑 비트코인 kBTC 출시
크라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라켄 래핑 비트코인(kBT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kBTC는 ERC-20 토큰으로 크라켄이 보유한 BTC와 1:1와 연동된다.
중앙화거래소 BTC 보유량, 3년래 가장 적어
더블록이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중앙화 거래소(CEX)의 BTC 보유량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적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달 주요 CEX에서 약 51,000 BTC가 출금됐다. 이는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크립토퀀트가 해당 지표를 만든 지난 2021년 10월과 비교하면 현재 CEX 보유량은 약 59만 BTC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CEX의 BTC 보유량이 감소한 것은 올해 마운트곡스 채권자 물량이 분배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코인베이스의 경우 보유 물량이 커스터디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기업 및 BTC 현물 ETF 등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단, 마운트곡스 물량과 코인베이스 보유 물량을 제외하면 올해 CEX의 BTC 보유량은 비교적 평평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현재의 감소세는 마운트곡스와 코인베이스의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에테나 커뮤니티, 하이퍼리퀴드 지원 추진…헷징 전략 확대 취지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 커뮤니티가 헷징 전략의 일부로 레이어1 블록체인 하이퍼리퀴드를 활용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리스크를 완화하는 게 목적이다.
크립토퀀트 CEO “BTC-USDT 선물 레버리지 과도한 수준”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상 주요 거래소의 BTC-USDT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많아지는 양상이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최대 손실(Maximum Drawdown) 이 적다 보니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트레이더들도 청산 없이 안정적인 거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레버리지는 시장 리스크를 증가시킨다. 시장 상승 여부를 떠나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연쇄 청산의 가능성도 커진다. 과거에 최대 손실이 낮다고 앞으로도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크롤 기반 DEX 앰비언트, 프런트엔드 공격 받아
웹3 보안 플랫폼 블록에이드는 스크롤 기반 DEX 앰비언트 파이낸스(ambient finance)가 프런트엔드 공격을 받았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트랜잭션에 서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분석 “ETH, 레이어1 경쟁서 뒤처져…추가 하락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는 “레이어1 네트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더리움이 7개월 연속 가격 하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기록한 연간 최고치 4,111 달러 대비 36% 이상 하락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크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디파이 리서치 애널리스트 이그나스(Ignas)는 “이같은 가격 하락은 레이어1 프로젝트 간 경쟁에서 이더리움이 밀리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이더리움은 레이어1 경쟁에서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레이어2의 밸류가 커지고 있는 지도 미지수다. 다만, 이더리움의 입지가 좁아지더라도 현재 상황은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는 좋은 일이다. 다양한 레이어1 네트워크들이 성장할 여지가 생기면서 더 많은 사용 사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솔라나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도 이더리움 가격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BTC, ETH 가격 차트 검색 재활성화
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구글에서 일시 중단됐던 BTC, ETH 가격 차트 검색이 다시 가능해졌다. 구글 대변인은 서드파티로부터 금융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부정확한 데이터 수신 시 검색 결과에 일시적으로 정보를 노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SEC ‘컴벌랜드 기소’에 BTC 유동성 흔들?…사실 아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최근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컴벌랜드 DRW 기소 이후 BTC 오더북 유동성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코인베이스 측은 “BTC 2% 마켓뎁스(오더북 상 시장가 2% 범위 내 매수·매도 주문 총액)는 10월 내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카이코 측이 주장하는 실질적인 변화나 감소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11일(한국시간) 컴벌랜드 DRW를 미등록 증권 딜러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카이코는 “코인베이스의 BTC 2% 마켓뎁스가 11일 3시(한국시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단 몇 시간 만에 46% 줄은 267 BTC를 기록했다. 마켓메이커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포지션을 재조정하면서 생긴 현상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널리스트 “9월 이후 선펌프 인기 시들…시총 $1억 토큰 1종뿐”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 렌즈(OnchainLens)가 X를 통해 “트론(TRX)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선펌프(SUN PUMP)의 인기가 지난 9월 이후부터 다소 시들한 분위기다. 현재까지 선펌프에서 총 90,819종의 토큰이 출시됐는데, 9월 이후 발행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선펌프 출시 토큰 중 시가총액이 1,000만 달러가 넘는 토큰은 3종, 1억 달러가 넘는 건 단 1종에 불과하다.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SNS 등을 통해 선펌프를 적극 홍보했지만, 결과적으로 개발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트와이즈 CIO “BTC, 올해 신고점 돌파 후 내년 $20만 기록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gan)이 “비트코인은 올해 말 신고점을 경신하고 내년까지 2025년엔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대선, 막대한 양의 대기 자본,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장기적인 영향에 따라 BTC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다. 상승 랠리가 지속되고 BTC가 70,000 달러를 돌파하면 내 예상이 적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BTC 홀더 95% 수익 상태… 시장 과열 조짐”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현재 BTC 홀더 95%가 수익 상태다. 이러한 비율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잠재적인 시장 과열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분석 “암호화폐, 밈코인 중심으로 변화”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무라드 마후무도브(Murad Mahmudov)가 최근 밈코인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며 “암호화폐 시장은 점점 더 밈코인 중심으로 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매체는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가 커뮤니티 힘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처럼 밈코인은 높은 투자자 참여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반감기와 결합된 디지탈 자산 시장의 주기적 특성이 밈코인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일론머스크와 같은 유명인 언급 효과, 벤처캐피털(VC)이 투자한 알트코인 부진 등과 같은 요인이 밈코인에게 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밈코인 슈퍼사이클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페페언체인드(PEPU)와 같은 신규 밈코인도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 사용자 2800만명 돌파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의 사용자가 2800만명을 넘어섰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유엑스링크는 자체 레퍼럴 시스템인 ‘링크 투 언(Link To Earn)’ 모델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강화하는 소셜 그래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대한 모듈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성장 레이어를 구축하고 있다. 해당 레이어는 체인 추상화, 통합 계정, 소셜 프로토콜, 풍부한 데이터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션(Sean) 유엑스링크 CEO는 “우리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해 개발자들이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세대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 도지젠, 자체 토큰 출시 예고
텔레그램 미니게임 플랫폼 도지젠(Dogiz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토큰 DOGIZ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지젠 측은 “최근 텔레그램 미니게임 테마 토큰들이 잇따라 성공적으로 출시되며 주요 거래소 상장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텔레그램 미니게임 테마 토큰들의 시가총액 합계는 1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아직 소수의 프로젝트가 선점하고 있는 모양새다. 도지젠은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SDK를 통해 개발자들의 자체 게임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텔레그램 게임 시장에서 유사 레이어1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면 상당한 수요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지젠의 누적 사용자 수는 약 139만 명을 기록 중이며, 동시 접속자 수는 약 9,000 명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보급 둔화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보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 기반 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 거래 점유율은 지난해 50%에서 40%로 줄었다. 반면 미국 외 다른 지역의 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 거래 점유율은 60%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체이널리시스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스테이블코인 보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명확하지 못한 암호화폐 규제도 스테이블코인 보급률이 떨어지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