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는 비트코인이 오는 11월 미 대선 전까지 다시금 1억원선을 재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의 가상자산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은 7만3800달러(1억8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본 유입,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성 확률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비트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