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BTC, 직전 두 번의 사이클 그대로 답습”
언폴디드는 “이전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현재 비트코인은 과거 두 번의 사이클 동일한 시점에서 정확히 같은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셀로, 브라질 헤알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BRLA 발행
셀로는 브라질 헤알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BRLA가 셀로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셀로에서 발행되는 10번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이다.
테슬라, BTC 추가 이체… 총 $7.6억 상당
테슬라가 5억 달러 상당의 BTC를 신규 주소로 이체한 가운데 추가 이체 건이 발생, 총 규모가 7.6억 달러 상당으로 늘어났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익명 월렛으로 자금을 이체하기 시작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테슬라 월렛이 비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지난 2021년 2월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이후 수년에 걸쳐 보유 자산 대부분을 매각했다.
그레이스케일, 디지털라지캡 펀드→ETF 전환 신청서 제출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BTC, ETH, SOL, XRP, AVAX 등을 포함한 자사의 디지털 라지캡 펀드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지털라지캡펀드에서 BTC, ETH의 비중은 94%에 달한다.
테슬라, 신규 주소로 총 $5억 상당 BTC 이체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테슬라가 방금 전 2.2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새로운 주소로 이체했다. 이는 2년 만의 테슬라 이체 건이다. 이후 테슬라는 두 번째 이체(2.75억 달러) 건을 진행, 총 규모가 5억 달러로 늘어났다.
리플 CLO “미 SEC 항소, 규제기관에 오히려 역효과… 확신 커져”
디크립트에 따르면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항소와 관련해 “규제기관에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EC의 항소는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며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업계에 불확실성에 의한 구름을 드리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는 SEC 항소 이후 자사 소송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락시스, 기술 중심 도시 건설 위해 $5.25억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미래 도시 건설 관련 글로벌 커뮤니티 프락시스(Praxis)가 기술 중심 도시 건설을 위해 5.25억 달러 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도시는 암호화폐, 인공지능(AI), 에너지, 바이오기술 개발 및 발전을 촉진하는 도시로 관련 기업가를 유치한다는 설명이다. 프락시스 측은 “투자금을 이용해 위대한 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 위치는 아직 미정 상태다.
규정준수 전문가, 영국 FCA에 “틱톡, 암호화폐 거래소 역할… 규정 준수해야”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한 규정준수 전문가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에 틱톡이 영국 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서한을 통해 지적했다. 서한에는 “틱톡의 버추얼코인 시스템 및 크리에이터 보상 프로그램이 규제기관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 활동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암호화폐와 일반 통화를 효과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때문에 틱톡은 FCA의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틱톡은 FCA의 자금 서비스 사업 혹은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록돼 있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디파이 프로젝트, 웹사이트 수 시간 다운… 약 $800만 모금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WIFI 토큰 판매 중 웹사이트가 다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시작 후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수 시간 동안 웹사이트 다운타임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WIFI는 약 796만 달러를 모금했다. 목표 금액은 3억 달러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76%
나스닥: -1.01%
다우: -0.75%
NYDFS 국장 “미디어 대신 암호화폐 기업과의 공개 소통 통해 업계 파악할 수 있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국장 아드리엔 해리스(Adrienne Harris)가 플로리다에서 진행중인 리플 스웰(Ripple Swell) 컨퍼런스에 참석, “암호화폐 기업은 규제기관을 놀라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그와의 토론 자리에서 규제기관과의 대화에 있어 업계에 건넬 조언에 대해 물었고, 이에 아드리엔 해리스는 “규제기관은 놀라움을 선호하지 않는다. 규제기관이 뉴스 미디어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문제점을 알아내는 대신 회사와 법률 대리인과의 공개적인 소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이다. 우리가 문제점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잘못된 발걸음일 것”이라며 “암호화폐 기업들이 나서서 5개년 사업 계획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답했다.
비트고 CEO “BTC, 편견 없이 개방된 유일한 돈”
마이크 벨쉬(Mike Belshe) 비트고 CEO가 최근 흑인 남성들을 위한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겠다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 대해 “암호화폐는 인종, 종교, 경제적 계층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유일한 형태의 돈이다. 신원에 기반한 암호화폐 규제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X를 통해 지적했다. 한편 해당 포스팅은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리트윗한 것으로 확인됐다.
美 뉴저지 상원의원 후보 “의회가 개입해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제공해야”
미국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Curtis Bashaw)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이다. 어느 날은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고 어느 날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의회가 개입해 명확한 정의와 지침을 제공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를 다뤄야 할지 불분명하다.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0년간 미국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미래를 묻는 질문엔 “앞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미국 금융 시스템이 깊이 관여할 것이다.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와 실물자산(RWA)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더 널리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은행들은 일상 업무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의회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리서치 총괄 “스테이블코인 시총 회복, BTC 강세장 신호”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리서치 총괄 앨리스 리우(Alice Liu)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1,720억 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모멘텀이 강화할 때 즉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거대한 현금 보유고로 봐야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중 일부는 디파이(DeFi) 프로토콜에 사용되고 있지만 유동성 규모가 워낙 커서 암호화폐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스테이블코인이 상승세에 불을 지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관된 스테이블코인은 시장에 신속하게 투입되기 더 쉽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증가가 가격 상승에 선행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올해 거래소에 보관된 스테이블코인이 20% 증가했다. 이는 강세장에서 주요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분석 “고래들, BTC 축적 중”
크립토퀀트 기고자인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지난 주 비트코인 채굴자와 거래소를 제외한 고래들이 30일 동안 67,000 이상 BTC를 매집했으며 보유량이 390만 BTC를 넘어섰다. 코인베이스와 비트파이넥스에서는 매수 압력이 강한 반면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에서는 숏포지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차이는 대형 고래들이 비트코인 축적을 지속하는 움직임과 대조적으로 가격이 횡보하는 동안 일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줄이면서 발생한다. 보통 리테일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거의 다 소진하게 된 후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 더 높은 가격에 다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상황이 나타나곤 한다”고 분석했다.
분석 “ETH, $2600 이상 상승 가능성 제한적”
코인텔레그래프가 신세틱스 생태계 옵션 거래 프로토콜 디라이브(Derive·구 라이라) 보고서를 인용, “이더리움 옵션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2600 달러 이상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이더리움 콜 옵션을 매도한 비율이 34.5%인 반면 가격 상승을 예상한 콜 옵션 매수 비율은 15.5%에 불과하다. 콜 옵션 매도 비율이 2.5배 높다는 건 트레이더들이 이더리움 가격 상승 잠재력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암호화폐 현물 ETF·블록체인 네트워크, 암호화폐 시장 성숙 이끌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가 보고서를 인용,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거래량 급증,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로 극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현물 ETF 성공부터 온체인 활동량 및 거래량 증가 등은 시장을 더 정교하게 만들었고 접근성이 확대됐다.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가속화 된 점과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솔루션 확산은 시장의 성숙과 암호화폐 경제 확장을 반영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3개월 기준 비트코인 현물 가격 변동성은 2021년 최고치인 130%에서 60% 미만으로 낮아졌다. 향후 투자자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으로 몰려들면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정부, ‘$1.5억 사기 혐의’ 암호화폐 채굴·거래 플랫폼 USI테크 CEO 체포 나서
미국 정부가 1.5억 달러 사기 혐의를 받는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플랫폼 USI테크 CEO 호스트 지차(Horst Jicha) 체포에 나섰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앞서 그는 50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뒤 뉴욕시에 가택연금 중이었으나 브루클린 연방법원 출두 요청에 응하지 않고 도주했다.
오파시티 랩스, $1200만 시드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영지식 증명(ZK) 기반 데이터 검증 플랫폼 오파시티 네트워크 개발사 오파시티 랩스(Opacity Labs)가 시드 라운드에서 1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아키타입(Archetype)과 브라이어캐피털(Breyer Capital)이 공동 주관했으며 a16z 크립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Crypto Startup Accelerator·CSX), 파이낼리티 캐피털 파트너스(Finality Capital Partners), 보디 벤처스(Bodhi Ventures), 이스케이프 벨로시티(Escape Velocity·EV3)가 참여했다.
데일리 연은 총재 “향후 수차례 금리인하 전망”
외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가 “통화정책이 중립으로 돌아오기 전에 여러 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여전히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와 관련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 COO “ETH, 블록체인의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OO) 맷 호건(Matt Hoga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 내 많은 사람이 이더리움을 오래된 기술로 보면서 과소평가 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70년대에 설립된 오래된 기술 회사인 동시에 여전히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회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70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대부분이 이더리움을 통해 발행된다. 블랙록의 BUIDL 펀드나 디파이 프로토콜 온도와 같은 주요 토큰화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더리움은 중요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확신할 수 있는 건 매년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입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난센 CEO, 싱가포르 영주권 신청 거절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싱가포르에 8,500만 달러 자금을 보유한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영주권 신청이 거절됐다”고 전했다.
분석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가격 상승 모멘텀 강화”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러지 기업 팔콘엑스(FalconX) 리서치 총괄 데이비드 로완트(David Lawant)가 X를 통해 “최근 몇 주 동안 비트코인 ETF 흐름과 가격 간 상관관계가 강화되고 있다. ETF 자금 흐름을 통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으며 현재 가격 변화와 ETF 자금 흐름 모두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트코인 가격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 ETF 흐름과 가격 변동 간의 상관 계수를 60일 기준으로 봤을 때 해당 수치는 지난 10개월 동안 0.10에서 0.50까지 상승했다. 보다 중요한 건 전날 ETF 유입이 가격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현물 ETF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본 유입 원천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관관계는 계속 강화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카나리아 캐피털, LTC 현물 ETF 증권신청서 제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카나리아 캐피털(Canary Capital)이 XRP 현물 ETF에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라이트코인(LTC) 현물 ETF S-1(증권신고서)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테더, 솔라나 네트워크 상 크로스체인 지원
테더(USDT)가 X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크로스체인 브릿지 올브릿지(Allbridge) 플랫폼을 통해 USDT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카이코 “미카 규정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 67%… 시장 장악”
더블록이 카이코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지난 6월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일부 시행 이후 규정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서클의 EURC, 소시에테 제네랄의 EURCV)이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이들 스테이블코인의 유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주 기준 67%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코인베이스에 의해 주도된다. 바이낸스의 경우, 주로 수수료 없는 모델을 통해 비유럽 사용자를 대상으로 MiCA 비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을 홍보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점유율 변화에도 불구하고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주간 거래량은 6월 이후 약 3000만 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3월(1억 달러) 대비 크게 감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디파이 프로젝트, WIFI 토큰 판매 1시간 동안 500만 달러 모금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WIFI 토큰 판매 1시간 만에 3억 4,400만 개를 팔아 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목표 금액인 3억 달러에는 크게 못 미치는 규모이다. 매체는 “WIFI는 플랫폼을 위한 거버넌스 토큰으로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출 유동성 풀 생성과 같은 디파이(DeFi)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실질적인 유틸리티가 거의 없는 다른 프로젝트과 비교했을 때,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도를 감안하면 초기 성과가 상당히 저조한 편”이라고 전했다.
분석 “DePIN·노드파이, 디파이 시장 내 잠재력 커”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의 보고서를 인용, 분산형 금융(DeFi) 시장에서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와 노드파이(노드 운영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시장·NodeFi)가 수익성이 높은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 산업이 성숙됨에 따라 분산 컴퓨팅 등 새 블록체인 기반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디핀 프로젝트는 유망한 분야로 탈중앙화된 에너지 분배부터 데이터 저장까지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잠재력이 높다. 노드파이의 경우 프로젝트에 의존적인 성향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고 부연했다.
테더 AI 사업부 직원 채용 진행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자신의 X를 통해 테더의 인공지능(AI) 부서인 테더 데이터(Tether Data)가 직원을 채용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테더 데이터는 최첨단 AI 모델의 탄력적이고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개발 촉진을 핵심 목표로 AI 및 P2P 기술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SEC 상대 소송 관련 ‘약식판결’ 요청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 법원에 약식판결을 요청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SEC가 정보공개법(FOIA)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며 SEC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바이낸스 “미카 법안 도입으로 디파이 프로토콜 어려움 겪을 수 있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도입으로 많은 디파이 프로토콜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카 규정에 따르면 일부 디파이 프로토콜은 기존 금융 서비스와 동일하게 라이선스 및 고객확인(KYC)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카 도입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금 관리, 상환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 시장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 강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바이내스 측은 덧붙였다.
BTC 연내 신고점 돌파 전망 5가지 지표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BTC)의 연내 신고점 돌파를 암시하는 주요 5가지 포인트를 요약했다.
-BTC 미결제 약정 규모 사상 최고치 경신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5년래 최저…강세 신호
-BTC 현물 ETF 순유입 증가세…6/5 이후 최대
-BTC 온체인 및 기술적 지표 상승 모멘텀 축적
-BTC 200일 SMA 상향돌파
시큐리타이즈, 블랙록 비들 투자자 대상 USDC-USD 환전 서비스 시작
디크립트에 따르면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블랙록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투자자를 위한 USDC 및 달러 환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큐리타이즈는 “투자자들의 비용 절감 및 가입 절차 간소화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블록스트림, 전환사채 발행 통해 $2.1억 자금 조달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2억 10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전환사채 자금 조달 라운드는 풀구르 벤처스(Fulgur Ventures)가 주도했으며, 투자금은 비트코인 개발 가속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블록스트림은 “레이어2 기술을 사용해 BTC 채굴 사업을 확장하고 BTC 재고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팍소스, 스트라이프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출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스트라이프와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스트라이프의 ‘페이 위드 크립토’로, 팍소스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개발사 얄라 테스트넷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사 얄라(Yala)가 X를 통해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테스트넷 환경을 통해 별도의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얄라는 지난 10일 시드 펀딩 라운드를 통해 8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앱 프리디케이트, $700만 투자 유치
포춘에 따르면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프리디케이트(Predicate)가 7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트라이브와 1kx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제품 출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 “BTC, 미 대선 전 $73,800 도달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BTC가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BTC 가격은 73,8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최근 BTC 현물 ETF로의 자본 유입,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성 확률 상승 등 여러 요인이 BTC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거래소 파트너 선정… 업홀드·비트스탬프 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XRP)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위한 거래소 파트너로 업홀드, 비트스탬프, 비트소, 문페이, 인디펜던트 리저브, 코인메나, 불리시를 선정했다. 마켓 메이킹 업체 B2C2와 키록(Keyrock)도 RLUSD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플랩스 대표 모니카 롱(Monica Long)은 “RLUSD 출시를 위해 뉴욕금융서비스부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리플 측에서는 운영상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톤파이, TON 토큰 스왑·유동성 공급 간소화 위한 옴니스톤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톤(TON) 기반 AMM 프로토콜 스톤파이(STON.fi)가 TON 기반 토큰 스왑과 유동성 공급을 간소화하는 탈중앙화 유동성 집계 프로토콜 ‘옴니스톤(Omnist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옴니스톤은 △원스톱 유동성 솔루션 △개발자 통합 지원 △크로스체인 기능 도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곧 이란 공격”
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스라엘은 곧 이란 대응 공격에 나설 것이며, 이는 치명적이고 정확한 공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 “전날 $1.3억 ETH 거래소 입금…단기 매도세 주의”
비인크립토가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이더리움(ETH) 가격 상승과 함께 휴면 상태였던 고래들이 중앙화 거래소에 ETH를 입금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거래소 입금으로 인한 단기 매도세가 동반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14일(현지시간) 기준, 중앙화 거래소로 유입된 ETH는 총 51,881개로, 이는 약 1억 3,5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러한 대규모 유입은 매수보다 매도하는 투자자들이 더 많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단,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신규 투자자들의 수요가 시장에 유입될 경우, ETH는 다음 저항대인 3,10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日 모바일 메신저앱 Yay “두번째 ETH 스테이킹 라운드, 상한액 도달”
일본 모바일 메신저 앱 ‘Yay!’ 개발사인 나나메우에가 진행한 두번째 이더리움 스테이킹 라운드에서 상한액인 5,000 ETH가 채워졌다. Yay 측은 “지난달 30일 이번 스테이킹 라운드가 시작된 후 하루만에 스테이킹 규모가 3,000 ETH에 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Yay!는 일본을 중심으로 전세계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이다. 웹2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토큰 및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웹3 사용자에게는 별도의 온체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펜케이크스왑, 이더리움·아비트럼 기반 스왑 ‘제로 수수료’ 서비스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팬케이크스왑(CAKE)이 이더리움과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수수료 없는 스왑 기능을 제공하는 ‘펜케이크스왑엑스(PancakeSwapX)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자는 가스비 계산 없이 편리한 거래를 실행시킬 수 있다고 팬케이크스왑 측은 설명했다.
외신 “렛저 사용자 타깃 이메일 피싱 스캠 주의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렛저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이메일 피싱 스캠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이메일에는 렛저의 지속 사용을 위해 ‘렛저 클리어 사인’ 활성화를 요청하라고 기재돼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이 링크에 접속해 개인 정보를 공유하면 개인 정보가 유출되며, 암호화폐 도난 리스크가 커진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알케미페이, 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옐로우카드와 파트너십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Alchemy Pay, ACH)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옐로우카드(Yellow Car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케미페이는 옐로우카드의 결제 API를 활용해 아프리카 전역에서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금융(DeF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석 “트럼프 미 대선 승리 확률-BTC 상관관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투자자 메모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서 BTC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양당 모두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폴리마켓 베팅 지표에 따라 도널드 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높아질수록 비트코인이 더욱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번스타인은 “이외에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주가 역시 비트코인 강세를 나타내는 선행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MSTR 주가는 최근 횡보 구간을 벗어나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곧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KX, 前 골드만삭스 임원 최고매출책임자로 영입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전 골드만삭스 임원 유리 머시퀸(Yuri Mushkin)을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OKX의 글로벌 리스크 전략 사업 및 리스크 관리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분석 “BTC, 기술적 강세 패턴… 내년 1분기 $23만 전망”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 현재 비트코인(BTC)의 온체인 및 기술적 지표를 고려할 때 BTC 가격은 2025년 1분기 23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현재 BTC의 월간 RSI(상대강도지수)는 64.3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기 직전이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상승 사이클에서 RSI가 90 이상일 때 최고점을 기록해왔으며, 이번 사이클에서는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는 상승 사이클 초입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RSI 고점 기준 23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라나 주간 온체인 거래량 $510억…이더리움 추월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가 공식 X를 통해 “솔라나(SOL)의 주간 온체인 거래량은 전주 대비 50% 증가한 510억 달러로, 이더리움(460억 달러)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이어 “솔라나에 대한 밈코인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솔라나 거래량의 40%가 밈코인에서 나온다. 또한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솔라나 전체 DEX 거래량의 35%를 점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TC 룬즈 이체 건수, 8월 최저점 대비 3배 ↑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BRC-20 대안 프로토콜 룬즈(Runes) 이체 건수가 지난 8월(최저치) 이후 3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CF 벤치마크 CEO “CME BTC 주간 계약, 거시 데이터 반영에 유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기반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 제공 업체 CF 벤치마크(CF Benchmarks) CEO 수이 정 (Sui Chung)이 금요일 만기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이 거시 데이터에 베팅하려는 트레이더들에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주간 계약인 CME의 비트코인 프라이데이 선물(BFF) 계약과 관련, 수이 정은 “4주 동안 다양한 이벤트의 영향을 받는 월간 계약과 달리, 주간 계약을 체결할 경우 투자자들은 미국 거시 데이터 같은 특정 이벤트에 따른 BTC 가격 움직임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주간 계약은 만기가 매주 돌아오기 때문에 롤오버(선물계약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 비용을 상대적으로 아낄 수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신규 고래 투자자 매수 재개…평단가 $62,200”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X를 통해 “신규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지난 10일 동안 3% 증가하며 매수 움직임이 재개됐다. 신규 고래 투자자들의 BTC 평단가는 62,200 달러로, 이번 사이클 현재 가격 구간에서 두 번째 수요 매물대가 형성됐다. 오래된 고래 주소들의 BTC 평단가는 26,900 달러”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 5월 이후 최고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X를 통해 “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연 18%까지 급등해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 대선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ETH 매집에 나서는 등 시장 분위기의 반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