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이 현 바이든 미 대통령보다는 우호적이지만,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는 덜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는 오는 11월 대선과 관련해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가상자산(산업)에 우호적이지만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만큼 산업 친화적이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앞서 해리스 후보는 미국 가상자산 기업 환경을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함께 의미 있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세금(더 높은 자본이득세 부과) 등 문제에 대해서는 트럼프 후보보다는 덜 친화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