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주식 시장 ‘반등’에 관련주도 순항

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을 돌파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주가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는 이날 11.32% 상승한 196.35달러를 기록했다.

한 주 동안 8%, 한 달 동안 50% 상승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던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5%가량 하락한 201.67달러에 거래됐다.

채굴주들 역시 상승 흐름을 보였다.

클린스파크(CLSK)는 전일 대비 12%, 아이리시 에너지(IREN)는 10% 급등했다.

하이브 디지털(HIVE)는 6%, 마라 홀딩스(MARA)와 헛8(HUT)은 5%, 비트팜(BSTF)은 4%, 라이엇 플랫폼(RIOT)과 사이퍼 마이닝(CIFR)은 3% 올랐다.

로빈후드 마켓(HOOD)과 블록(SQ)은 각각 2.78%, 2.83% 상승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간 미국 증시는 미국 경제 성장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47% 상승하며 처음 43,000선을 돌파했다. S&P500 지수도 0.77% 오르며 5800선 위에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0.87%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하며 6만5827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7% 이상 오르며 262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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