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 디파이 규제 위해 샌드박스 기반 접근법 제안

출처: 토큰포스트

세계경제포럼(WEF)은 디파이(DeFi) 혁신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할 것을 권장하며, 샌드박스 기반의 유연한 접근법이 디파이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미국,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9개국을 대상으로 평가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WEF는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각국이 디파이 생태계의 본질적인 위험을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IDA 파이낸스는 홍콩 달러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인 HKDA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체인링크(Chainlink)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체인링크의 오라클 서비스와 Proof-of-Reserves 기술을 통해 HKDA 스테이블코인의 자산 담보를 검증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자유 금융(WLF)은 에이브(Aave) 플랫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에이브DAO에 수익의 일부와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인 WLFI 공급의 일부를 제공하는 제안을 제출했다. 이를 통해 Aave 플랫폼에 유동성을 추가하고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레드스톤 오라클은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킹 토큰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계약용 오라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트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비트코인 대출과 기타 DeF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EigenLayer는 Web3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을 목표로 하며, 디파이 및 게임 분야에서 시작해 대중 소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EIGEN 토큰 언락 이후, EigenLayer는 디파이 생태계에 고속의 사용자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우선적으로 온보딩할 계획이다.

DeFi 시장은 이번 주 상위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이며 시장의 초기 손실을 흡수하는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래핑된 이더리움 스테이킹 토큰(CBETH)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Zcash(ZEC)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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