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가상자산 마켓메이커 컴벌랜드 DRW 기소… “솔라나·코스모스는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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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트레이딩 전문 기업 컴벌랜드 DRW를 미등록 증권 딜러 혐의로 기소했다.

이날 트리뉴스 X 계정에 따르면 SEC는 컴벌랜드 DRW를 대상으로 한 기소장을 통해 “(컴벌랜드 DRW가 취급하는) 솔라나(SOL), 코스모스(ATOM), 알고랜드(ALGO) 등은 증권”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기소했을 당시와 같은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컴벌랜드 측은 X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SEC와 논의해 왔다”며 “그간 수십 개의 서면 진술, 수천 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SEC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적격 브로커·딜러를 인수했다”면서도 “SEC는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외에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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