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약세…비트코인 6만 달러 일시 반납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1일 7시 3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05% 하락한 6만19달러(약 80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0% 오른 2374.99달러(약 32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1.65%▼ 솔라나 0.96%▼ XRP 0.67%▲ 도지코인 1.23%▼ 트론 0.91%▼ 톤코인 0.70%▲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681억 달러(2920조원)를 기록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14%, S&P500 지수는 0.21%, 나스닥 지수는 0.05%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일시적으로 6만 달러가 깨지면서 5만8930달러까지 밀렸다가 회복했다. 5만90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건 9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7.82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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