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제22회 정보보호 대상’ 대상 수상

By Decenter

코인원의 대상 수상엔 체계적인 침해사고 예방 시스템이 주효했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에 대비한 △정보보호 조직 및 예산 편성 △정보보호체계 운영 △거래지원 가상자산 및 서비스의 안전성 확보 △물리보안 △임직원 보안의식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4년 창사 이래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 시상식이다.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자율적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는 롯데백화점과 BC카드, 비바리퍼블리카, 한국전력 등이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코인원이 가상자산 업계를 넘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업계 최초의 정보보호대상 수상기업으로서 가상자산 시장의 정보보호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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