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젠, 4일 만에 약 6억원 유치 신기록 달성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지난 금요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도지젠(Dogizen)은 이미 약 6억원을 유치하며,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도지젠은 최신 암호화폐이자 텔레그램 게임으로, 텔레그램 최초의 ICO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13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돌파한 도지젠은 성장세가 느려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도지젠은 여기 남아있을 것이다—여러분도 ‘텔레그램 게임계의 히트작’라고 불린 도지젠에 참여할 것인가?

◆무시해서는 안 될 텔레그램 최초의 ICO인 도지젠
어떤 상업 활동에서도 판매 장벽을 제거하면 매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원칙이다. 그래서 전환율 최적화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암호화폐도 다르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얻는 과정을 복잡하게 느끼고 있다. 지갑을 다운로드하고 거래소를 방문하는 과정은 너무 복잡해,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오히려 복잡하게 느껴지곤 한다.

도지젠은 텔레그램 내 통합 지갑을 활용해 투자, 토큰 획득 및 보유 과정을 텔레그램이라는 친숙한 환경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최초의 ICO이다. 이 간편함 덕분에 암호화폐 초보자 및 장기 보유자들까지 끌어들일 가능성이 높으며, 구매가 쉬워질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왜 GameFi와 텔레그램 게임이 대세일까
Business Research Insights에 따르면, GameFi는 연평균 27%씩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텔레그램 게임은 이 성장의 최전선에 있다.

암호화폐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인 햄스터 컴뱃, 캣티즌(도지젠의 영감을 준 고양이 테마 게임), 그리고 DOGS 토큰은 각각 3억 명, 3,900만 명, 5,3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사용자는 텔레그램의 뛰어난 온보딩 능력 덕분에 암호화폐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고,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약 10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게임을 통해 암호화폐 초보자들이 처음으로 DeF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도지젠 같은 게임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텔레그램 미니 앱에서 바로 열리며, 이는 텔레그램의 탭투언 사용자들 중 50%가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접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왜 도지젠이 GameFi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
도지젠은 플랫폼을 통해 DOGIZ ICO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암호화폐 지갑이나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토큰을 획득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다.

전 세계 인구의 35% 이상인 약 30억 명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도지젠은 주류 Web3 채택을 위한 최적의 경로로 자리 잡았다. 이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지 않은 자본이며, 도지젠이 그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더욱이, 도지젠의 강아지 테마 바이럴 콘텐츠와 중독성 있는 게임 메커니즘, 그리고 세계 최초라는 획기적인 요소들은 DOGS 토큰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도지젠 유니버스가 그 완성도를 높인다.

◆도지젠 유니버스: GameFi를 위한 마스터 플랜
도지젠 유니버스는 개발자들이 도지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사용해 텔레그램에서 앱을 만들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한다. 이 중 일부는 도지젠의 성장하는 플레이어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인 게임들을 포함할 것이며, 이 이야기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도지젠이 사용자 중심 광고 플랫폼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마케팅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인기는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KFC, 언더아머, 워들, 심지어 미 육군에 이르기까지 거대 기업과 조직은 게임을 사용하여 타겟 고객을 사로잡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브랜드를 미래로 이끌고 있다.

도지젠 런치패드를 통해 인디 개발자부터 대형 개발자까지 누구나 쉽게 앱을 출시할 수 있으며, 특정 고가치 타겟층을 겨냥하고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헥클러 앤 코흐(Heckler & Koch)는 PvP 1인칭 슈팅 미니게임을 출시할 수 있고, 에어비앤비는 부동산 타이쿤 게임을 선보일 수 있다.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도지젠: 모든 것을 바꿀 앱
결론적으로 도지젠은 단순한 암호화폐 게임이 아니다. 도지젠은 GameFi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허브로, 누구에게나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과거의 광고가 무분별하게 쏟아지던 시대는 끝났다. 도지젠은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개발자들에게는 초기 기획부터 테스트 및 출시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놀랍게도, 이 점이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일 수 있지만, 도지젠에게는 이것이 시작일 뿐이다. 도지젠 프로젝트는 향후 DOGIZ와 소셜파이(SocialFi)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 넓은 생태계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도 계획 중이다. 이는 도지젠이 GameFi 시장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도지젠 사전 판매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은 제한적이다. 자세한 정보는 도지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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