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유럽중앙은행 이사, 디지털 자산 통합 원장 도입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피에로 시폴로네(Piero Cipollone)가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원장 인프라인 ‘유로피언 렛저(European ledger)’ 도입을 제안했다. 유럽의 디지털 자산을 동일한 플랫폼에 모아 관리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시폴로네의 설명이다.
이더리움 ICO 참여 주소, $1222만 ETH 크라켄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이더리움(ETH) ICO에 참여한 익명 고래 주소가 4시간 전 크라켄으로 5,000 ETH(1,222만 달러)를 입금했다. 이 주소는 지난 2주 동안 총 45,000 ETH(1.13억 달러)를 매도했다. 해당 주소는 이더리움 ICO 당시 150,000 ETH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60,000 ETH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BTC 전용 금융앱 폴드, 美 SEC에 상장등록신고서 제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BTC 전용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폴드(Fold)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4(상장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현재 폴드는 BTC로 급여를 수령하거나 상품 구매, 공과금 납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폴드 카드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BTC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현재 폴드는 1,000 이상 BTC를 보유 중이다.
美 SEC “암호화폐 등 사기 급증”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증권선물위원회(SEC)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투자자주간(WIW)에서 암호화폐 관련 위험을 강조했다. SEC는 “인공지능, 파이낸스 인플루언서, 소셜 미디어를 통한 신기술 과대광고는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암호화폐 투자 사기와 그루밍 사기, 돼지도살 스캠 등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9…중립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49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했지만 중립 단계를 지속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올해 CEX서 프라이버시 코인 상폐 60건…3년래 최다
크립토슬레이트가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 올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프라이버시 코인 상장 폐지가 60건에 달해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모네로(XMR) 상장 폐지 건수가 가장 많았고 대시(DASH)가 뒤를 이었다. 이는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각국 정부의 규제 조치에 따른 결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