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의 비트코인 가격 예측, 투자자들 주목 받는 알트코인까지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2024년 4분기가 시작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한 코인 전문가가 비트코인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제시해 화제가 됐다. 

◆“비트코인 $110,000까지 오른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76만 명을 넘는 인기 크립토 애널리스트 크립토스알유스(CryptosRUs)가 “비트코인 바나나존이 도래했다(The Bitcoin Banana Zone is Here)”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랠리할 수 있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몇 가지 요인이 비트코인 강세장을 이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현물 비트코인 ETF의 꾸준한 관심으로 지난 2주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자본금이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자본 유입은 공급 크런치를 유도해 가격을 계속 밀어올릴 수 있다. 

두 번째로, 5일봉 차트에서 강세 크로스오버가 발생해 비트코인이 70~79%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크립토스알유스는 과거와 유사하게 시장이 흘러간다면 비트코인이 2024년 연말에 11만 달러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경우 현재 가격에서 72% 상승하는 셈이다.

◆공급량 사라지며 비트코인 환영에 박차 가하는 월가
크립토스알유스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뿐만 아니라 전체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추세에도 주목했다. 

하나는 BNY멜론이 SEC로부터 비트코인 수탁 사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번 성과는 은행 하나의 승리만 의미하지 않으며 월가 전체가 암호화폐를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크립토스알유스는 또한 1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수가 100만 개를 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신호가 된다. 
 

공급 제한 요인도 존재한다. 기존 주기와 달리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 수량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거래되는 코인 수가 적은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크립토스알유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플랜비(Plan B)가 제시한 비트코인 100만 달러 전망은 지지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예상 가격은 가능의 영역을 벗어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에 관해 전반적으로 강세인 것은 분명하다. 비트코인이 그의 예측대로 11만 달러까지 오른다면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알트코인 중 떠오르는 프로젝트가 있을까?
비트코인과 함께, 떠오를 만한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을 랠리를 이끌 프로젝트가 밈코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여러 토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초”라는 단어는 항상 주목을 받듯, “최초” 멀티 밈코인 스테이킹 토큰인 크립토 올스타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크립토 올스타(Crypto All-Stars, $STARS)는 주요 밈코인을 “하나의 지붕 아래”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 스테이킹 프로토콜 밈볼트(MemeVault)를 개발 중이며, 190만 달러 이상 모금한 신규 사전 판매 프로젝트이다.
 

밈볼트를 이용해 투자자는 인기 밈코인을 스테이킹하고 $STARS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스테이킹 예상 보상률은 APY 781%이지만 앞으로 풀 규모가 커지며 보상률은 감소할 수 있다. 

크립토 올스타는 트위터, 텔레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빠른 속도로 커뮤니티를 확장해가고 있으며 ICO벤치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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