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FTX 파산재단이 30일 채권자와 고객에게 자금을 상환할 거라는 업계 예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코인텔레그래프는 파산재단은 아직 상환 계획안이 법원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FTX가 법원에 제출한 챕터11(파산보호)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법원은 10월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심리할 예정”이라며 “계획 승인 시 청구금액이 5만달러 미만 대상자는 올해 말부터 상환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이상 금액을 청구하는 경우엔 내년 2분기까지 상환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