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다시 탐욕 영역으로 진입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연속 이틀 동안 60점을 넘겼다.

9월 28일,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64점을 기록하며 ‘탐욕’ 영역에 진입했다.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6만6000달러에 잠시 도달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지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 감정과 분위기를 수치로 표현하며, 0에서 100 사이로 점수가 매겨진다. 8월 대부분은 ‘공포’ 상태로 유지되었으며, 8월 6일 비트코인 가격이 5만3000달러 수준일 때 17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0x 리서치의 마커스 틸렌(Markus Thielen)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넘으면서 ‘놓칠 수 없다’는 시장 심리가 작용할 수 있어 4분기 암호화폐 랠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 회사 카프리올(Capriole)의 창립자 찰스 에드워즈(Charles Edwards)는 향후 6개월 동안 금과 주식에서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유입이 강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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