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티아, 2시간 만에 250만 달러 모금

출처: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니티아(Initia)가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코비(Cobie, 본명 조던 피시)가 설립한 엔젤 투자 플랫폼 에코(Echo)를 통해 2시간도 안 돼 25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했다.

이니티아는 에코에서 토큰 구매 계약을 통해 2억5000만 달러의 가치 평가를 받으며 25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는 수요일 발표된 시리즈 A 라운드의 평가액인 3억5000만 달러 대비 28.57% 할인된 금액이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니티아의 공동 창립자 에잔 망갈지(Ezaan Mangalji, 별명 Zon)는 에코에서의 모금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이번 모금은 약 800명이 참여했으며, 최대 투자액이 5000달러로 제한된 점을 감안하면 최소 5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에코는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벤처 자본의 집중적인 소유를 피하면서 광범위한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이니티아는 이와 같은 공정한 자금 조달 구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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