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제미니, 반에크에 총 $1500만 BTC·ETH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9시간 전 제미니 핫월렛 주소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 ETH 현물 ETF(ETHV) 주소로 366 ETH(96.5만 달러)를 이체한 후 BTC 현물 ETF(HODL) 주소로 226 BTC(1,472만 달러)를 이체했다.
분석 “ETH $3,000 돌파, 기관 유입·거시경제 여건에 달려”
비인크립토가 다수의 전문가를 인용, “이더리움은 3,000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관 자금 유입이 미미한 데다 투자자 신뢰 저하가 부진의 대표적 이유로 꼽힌다. 10월 기관 자금이 충분히 유입되고 유리한 거시경제 환경이 조성된다면 시장 심리와 가격 움직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21쉐어스의 모회사 21.co 리서치 전략가 맷 메나(Matt Mena)는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기관 수요가 저조한 건 ETH 현물 ETF 출시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TF는 전통 금융 시장에서 활동성이 제일 약한 여름에 출시됐고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분석했다. 비트겟월렛 CEO 앨빈 칸(Alvin Kan)은 “ETH가 3,000 달러까지 오르려면 AI, 결제, 리스테이킹 프로젝트에서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추가 인하와 같은 거시적 유동성이 개선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크립토퀀트 CEO “BTC, 올해 모든 퍼드 이겨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올해 모든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를 견뎌냈다. 예측대로 시장은 마운트곡스와 독일 정부 BTC 매도세를 최소한의 충격으로 흡수했다”고 전했다.
아모블록-레브모빌리티, 택시 대상 뮤 플랫폼 제공 협력
전자신문에 따르면 아모코인(AMO) 개발사 아모블록이 SaaS 플랫폼 서비스업체 레브모빌리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뮤(MU) 플랫폼 제휴 △택시 서비스 확대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SS) 개발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선다.
아서 헤이즈, $150만 ATH 매수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설립자가 1시간 전 2,348만 ATH(150만 달러)를 매수했다. 지난 8월 15일 이후 헤이즈는 총 1억 1,663만 ATH(750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매수 평단가는 0.0645 달러”라고 전했다.
스웰네트워크 “9월 TGE 진행 안 한다”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스웰네트워크(SWELL)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주요 거래 플랫폼의 지원을 받기 위해 9월 TGE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커뮤니티 활동 로열티 인센티브도 조정한다”고 전했다.
아서헤이즈, PENDLE 매도 후 $25만 PEPE 매수
엠버CN이 X를 통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설립자가 펜들(PENDLE)을 매도한 후 밈코인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그는 약 40분 전 밈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라는 X 게시글을 올린 뒤 바이낸스를 통해 243.9억 PEPE(25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분석 “BTC, 펀더멘털 견고… 4분기 신고점 경신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7.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유튜버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BTC가 올해 4분기에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BTC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며 BTC/USD 월봉 차트 기준 2021년 고점 부근에서 안정적인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큰 그림으로 봤을때 이전 사이클의 고점을 지나 다음 사이클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연방 검찰, 암호화폐 갈취 혐의로 거래소 운영자 기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 검찰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졸트(Zort) 운영자 애덤 이자(Adam Iza)를 기소했다. 개인정보를 얻기 위해 경찰들에게 뇌물을 주고 이를 악용해 사용자의 암호화폐를 갈취하려고 한 혐의다. 연방수사국(FBI) 진술서에 따르면 이자는 로스엔젤레스 보안관(LASD) 소속 대리인에게 불법적으로 수색 영장을 작성하고 경찰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매달 28만 달러 뇌물을 제공했다.
유니스왑, 누적 프런트엔드 수수료 $6,300만 돌파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유니스왑(UNI) 랩스의 누적 프런트엔드 수수료가 6,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앞서 유니스왑은 4월 중순 수수료율을 0.25%로 인상했으며, 이후 유니스왑 랩스 누적 수수료가 올해 들어 13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비트코인 확장성 솔루션 비트코인OS, 누비트와 파트너십 체결
비트코인 확장성 강화 프로젝트 비트코인OS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데이터 가용성(DA) 레이어 프로젝트 누비트(Nubi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OS 측은 “누비트의 아키텍처는 비트코인 메인넷을 활용해 보안성이 뛰어나며, 검열 저항성을 갖춘 DA 레이어를 생성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비트코인 기반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또 비트코인OS의 롤업 브릿지는 누비트가 솔루션을 제공할 때 필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英 규제 기관, 웹3 게임사 소레어 기소… 무허가 도박 시설 제공 혐의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도박 위원회(Gambling Commission)가 웹3 축구 게임 제작사 소레어(Sorare)를 무허가 도박 시설 제공 혐의로 기소했다. 소레어는 프리미어리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43억 달러로 평가된다.
프랙탈 비트코인 “프랙탈 메인넷 블록 미완성, 멀티시그 원인”
비트코인 확장성 네트워크 프랙탈 비트코인(Fractal Bitcoin)이 메인넷에서 블록이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다는 사용자의 피드백에 대해 해명했다. 프랙탈 비트코인은 X를 통해 “채굴자들은 높은 수수료를 가진 거래를 우선 처리하는데 이때 블록의 크기와 시그(서명) 작업 수에 제한이 적용된다. 멀티시그(다중서명) 거래가 진행되면 블록이 8만개 시그 한도에 도달해 특정 블록이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BTC 메인넷 시스템 매커니즘에 따른 문제로 프랙탈 탐색기 버그 문제는 아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성능을 개선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분석 “BTC, ‘9월 침체 징크스’ 벗어나… 10% 이상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시작 영향으로 비트코인(BTC)의 이달 가격 상승폭이 1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최근 10년 사이 9월 기준 최대 상승폭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BTC 평균 가격 상승폭은 -5.9%였다. 이에 대해 아르벨로스 마켓(Arbelos Markets) 트레이딩 책임자 션 맥널티(Sean McNulty)는 “BTC와 미국 연준 통화정책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밀접하다. 미국 외에 다른 국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추세 역시 이달 BTC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분석 “4Q BTC 도미넌스 40%까지 하락… 알트 강세 온다”
암호화폐 펀드 관리사 EMC랩스가 X를 통해 “3월부터 9월까지 철저한 알트코인 조정이 진행됐다. 상반기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자금은 4분기 알트코인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BTC 도미넌스는 60%에서 40%로 하락할 것이며, 알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콩 상장사, 자상자산·웹3 포함 금융거래 기술 플랫폼 구축
홍콩 상장 회사인 HKE홀딩스(HKE Holdings Limited)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종합 금융 거래 기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엔 가상자산과 웹3 자산 포함돼 있다. 가상자산 현물 ETF 발행자, 토큰 발행자, 가상자산 커스터디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델파이벤처스, 건즈 블록체인 최대 밸리데이터로 합류
웹3 게임 스튜디오 건질라게임즈(Gunzilla Games)가 최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및 웹 전문 투자사 델파이벤처스(Delphi Ventures)가 건질라의 게이밍 최적화 블록체인 플랫폼 건즈(GUNZ)의 최대 밸리데이터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건질라게임즈 측은 “델파이벤처스의 이번 투자는 건질라게임즈의 웹3 AAA 배틀 로얄 게임 오프더그리드(Off The Grid, 이하 OTG)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진행됐다. 업계 탑티어 웹3 게임 펀드인 델파이벤처스는 이번 투자로 건즈 블록체인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자로 합류했고, 이는 건즈 생태계 전반에 대한 그들의 확신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질리카, 메인넷 블록 생성 지연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질리카(ZIL)가 X를 통해 “메인넷 블록 생성이 느려지고 있다. 트랜잭션은 일시 중단한 상태이며 자금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분석 “한국 투자자, 암호화폐 시장 관망세…미국에선 적극 투자”
크립토퀀트 기고자 맥디(MAC_D)가 “김치프리미엄이 최근 음수 전환됐다. BTC가 6개월간 횡보하고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시장을 떠나거나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의 경기 부양책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미국 투심을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간 가격 차)은 양수로 전환했다. 한국 개인 투자자 이탈과 김치프리미엄 감소는 좋은 매수 기회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美 BTC 현물 ETF, 전날 $3.65억 순유입…7/22 이후 최대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3억 6,570만 달러 상당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22일(4억 8,500만 달러 유입) 이후 최대 순유입이다. 아크21쉐어스 ARKB에 1억 1,380만 달러, 블랙록 IBIT에 9,34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7,40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5,040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77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美 ETH 현물 ETF, 전날 $100만 순유출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총 100만 달러 상당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레이스케일의 ETHE에서 3600만 달러가 순유출된 반면, 블랙록 EHTA에 153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159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탈중앙화 3D 프로젝트 메쉬맵, $400만 투자 유치
탈중앙화 3D 프로젝트 메쉬맵(MeshMap)이 펀딩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a16z CSX, 콜로세움, 래티스, 이스케이프 벨로시티, GSR, 솔라나 랩스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공동 설립자 라지고칼 등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주 “이르면 다음주 의원총회 열어 금투세 결론”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및 시행 여부를 두고 이르면 내주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다음주에 금투세 관련 의원총회를 한번 더 진행한 이후 이후 방향과 결론에 관한 조속한 당의 입장 정리가 있을 예정이다. 당론을 결정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거칠 건지 의원총회 이후 지도부가 결정할지, 지도부에 위임할 것인지 논의들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2대 정기국회 첫 국정감사가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데 그전에 금투세 당론이 결정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답했다.
비탈릭 “봇 기반 DEX, 대표적 암호화폐-AI 결합 사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X를 통해 “올해 초 언급했듯이 10년 전부터 암호화폐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사례가 있었는데, 봇이 마켓메이킹을 하는 탈중앙화거래소(DEX)가 대표적이다. 이를 예측 시장, 판정 게임 DAO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SEC, 오퍼티와 ‘불법 ICO’ 소송서 승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지방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블록체인 업체 오퍼티(Opporty)의 불법 ICO 관련 소송에서 SEC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오퍼티가 미등록증권을 판매했다는 SEC의 주장은 사실이다. 하위 테스트(증권법 적용을 위한 테스트)에 따르면 오퍼티가 판매한 OPP 토큰은 연방 증권법에 따라 ‘투자 계약’에 해당하며, 규제 기관에 등록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퍼티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ICO를 통해 미국 및 해외 200명의 투자자로부터 6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분석 “ETH 가격 상승에 가스비도 소폭 상승”
온체인 분석 회사 샌티멘트 소속 애널리스트 브라이언(brianq)이 “ETH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스비도 수 주에 걸쳐 약간 올랐다. 그럼에도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5월 평단가 3700~3900 달러에서 ETH를 매수한 후 손익분기점 도달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더리움 평균 가스비는 3.23 달러다. 11달러를 돌파했던 연초에 비하면 아직 낮다. 수수료가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 이더리움은 차질 없이 쭉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미 SEC, ‘XRP 미등록증권’ 판결에 항소할 듯”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전직 변호사에 따르면 SEC는 리플(XRP)과의 ‘2차시장 XRP 판매’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에 항소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판결에 대한 항소 마감일은 10월 7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뉴욕 지방법원은 2차시장에서 판매된 XRP 토큰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