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지난 19일 코인원(Coinone)에서 우 토큰(WOO)이 상장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인원 상장 첫 주에 우 토큰은 거래량 면에서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를 제치며 놀라운 성과를 보였으며, 9월 26일 00시 기준 24시간 거래량이 2,600만 달러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코인원 상장 후 우 토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우 생태계가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 생태계는 혁신적인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로, 다양한 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고, 대규모 유동성을 기반으로 하여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중앙화 거래소(CEX)인 WOO 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WOOFi의 두가지 플랫폼을 제공한다.
우 토큰의 성공적인 코인원 상장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빠르게 관심을 끌었다. 비트코인과 테더 같은 거대한 암호화폐들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강력한 거래량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우 토큰은 또다른 플랫폼인 WOOFi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거래소뿐만 아니라 DeFi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우의 장기적 비전과 다양한 사용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우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실제 USDC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WOOFi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WOOFi를 통해 WOO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약4.54%의 APR로 USDC를 적립할 수 있으며, WOO 스테이킹 서지를 (Staking Surge) 사용하면 승수 효과를 잠금 해제하거나 스테이킹을 해제하는 작업을 완료하여 얻을 수 있는 XP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기회로 여겨져 우 토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2024년 KBW AI 크립토 서밋(AI Crypto Summit) 에 공식 키노트 스피커 및 패널로 참여한 WOO의 COO인 윌리 추앙(Willy Chuang)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을 개발중이라 밝히며, AI 기반의 자동화 거래 시스템이나 사용자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통해 거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같은 기술적 통합은 우 생태계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