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밈코인 시장에 새로 등장한 프로젝트 플로커즈(FLOCKERZ, $FLOCK)가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플로커즈는 투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트투언(VTE) 유티리티를 제공해 의사결정권을 커뮤니티에 넘긴다는 점에서 다른 밈코인과 차별화된다.
플로커즈는 탈중앙 자율 조직(DAO) 플록토피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 조직을 통해 프로젝트의 미래 방향을 결정해나가고자 한다. 플로커즈는 모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조로 커뮤니티 참여가 프로젝트 성장을 주도하도록 설계했다.
◆플로커즈 사전 판매
현재 투자자는 사전 판매 절차를 통해 $FLOCK 토큰을 $0.0056333에 구매할 수 있다. 모금액은 27만 달러를 넘었다. 프리세일이 종료된 후 개발팀은 FLOCK 토큰의 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트투언 메커니즘: 커뮤니티 주도형 성장
플로커즈는 프로젝트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트투언(Vote to Earn)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토큰 보유자는 프로젝트의 마케팅 전략, 파트너십, 미래 개발 방향 등에 투표할 수 있다. 이러한 민주적 구조는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이 토큰 보유자의 이해관계와 일치하도록 돕는다.
◆플로커즈 토크노믹스와 로드맵
플로커즈 토크노믹스는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총 20%의 토큰이 사전 판매에 분배되었으며 25%는 스테이킹 보상에 할당되었다.
25%는 다오 볼트에 보관되어 지속적 플랫폼 개발을 뒷받침한다. 이 자원이 어떻게 이용될지는 커뮤니티가 투표로 정하게 된다. 10%는 유동성 공급을 위해 준비된다.
로드맵을 보면 앞으로의 개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가장 먼저 $FLOCK 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플로커즈의 여정이 시작한다. 사전 판매 이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 인지도를 높인다.
마지막 로드맵 단계에서 개발팀은 보트투언 시스템을 출시해 토큰 보유자가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플로커즈 마케팅 및 거래소 상장
플로커즈 팀은 인플루언서 제휴,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사전 판매가 종료된 후에는 주요 CEX와 DEX에 상장을 진행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투자자가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
◆$FLOCK 스테이킹과 보상 시스템
플로커즈는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참여,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보유한 토큰을 일정 기간 예치하고 패시브 인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장기 참여를 유도한다. 게다가 유통 시장에서 토큰을 제거해 시세를 안정시킨다.
VTE 메커니즘은 투자자가 거버넌스에 투표하고 보상을 받는 액티브 인컴을 구성한다.
플로커즈 사전 판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