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판매 리스크 2024년 최저, 가격 기록까지 1만 달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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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 판매자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이는 역대 최고가에서 약 15% 하락한 수준에서도 마찬가지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들어 비트코인 판매 리스크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몇 달간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투자자가 매도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의 기여자인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판매 리스크 비율 지표 분석 결과, 2024년 3월 이후 매도자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7만3000달러 고점 이후, 비트코인을 팔려는 사람의 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 지표는 하루 동안 실현된 이익과 손실을 비트코인의 실현된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약 2만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3월 고점 당시 거의 8만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인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동도 여전히 활발하며, 일일 평균 5억7100만 달러의 이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애들러는 덧붙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하루 평균 약 4억5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단기 보유자(SHT)들은 현재 약 6만2250달러의 가격대를 기준으로 수익을 보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지지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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