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BTC)은 미국과 중국의 유동성 확대 덕분에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거래 회사 QCP 캐피털은 텔레그램 채널에서 이번 주 중국과 미국의 통화 정책 완화가 글로벌 시장에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번 주 지급준비율(RRR)을 50bp 인하해 1조 위안의 대출 자금을 확보했고,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촉진할 수 있는 유동성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2000달러에서 6만5000달러 구간에 머물고 있지만, 6만5000달러를 돌파하면 시장 구조가 전환될 수 있으며, 7만 달러까지의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