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해리스 “미국, 블록체인 분야서 지배적 입지 유지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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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마크 큐반 “SEC 위원장직 원해”
워처구루에 따르면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암호화폐 옹호자인 마크 큐반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직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암호화폐 사기로부터 단 한 명의 투자자도 보호하지 못했다. 그가 한 일은 합법적인 암호화폐 기업의 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만든 것뿐”이라고 비판, 겐슬러 위원장이 사임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해리스 “미국, 블록체인 분야서 지배적 입지 유지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미국이 블록체인, AI, 기타 신기술 산업에서 지배적 입지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22일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디지털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며 대선 후보로서 암호화폐에 대해 첫 공개 발언을 한 바 있다.

트루플레이션, 트레저리 멀티시그 및 개인월렛 공격으로 $500만 피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에 따르면 암호화폐 프로젝트 트루플레이션(Truflation)이 트레저리 멀티시그(다중서명) 및 개인 월렛을 통해 500만 달러 이상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 트루플레이션은 X를 통해 “비정상적인 활동을 감지했으며, 멀웨어 공격을 받았다.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중으로,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금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현재 스테이킹 기능은 일시 중단 됐으며, DEX 유동성이 제한돼 있다”고 전했다.

레든 “대형 기관, ETF에 이어 BTC 대출에 관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대출 기관 레든(Ledn)이 “대형 기관이 ETF에 이어 이제는 비트코인 대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든은 2024년 상반기에 11.6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대출 건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경제 계획 보고서, 암호화폐 한 번 언급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및 팀 왈츠 미네소타 주지사의 경제 계획을 설명한 80페이지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가 인공지능(AI)과 함께 한 번 언급(56페이지)됐다”고 전했다.

커브파이낸스, crvUSD 담보 자산 중 TUSD 제외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커브파이낸스(CRV)가 crvUSD 담보 자산 중 TUSD를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브 거버넌스는 규제 위험 및 신용도 문제와 관련해 TUSD 익스포저(노출)를 제거하기 위해 crvUSD의 TUSD 지원 상한선을 0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TUSD 발행사 및 트루파이(TRU) 개발사 트러스트토큰(TrustToken Inc.) 및 트루코인(TrueCoin LLC)을 사기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맥쿼리 “BTC 채굴 기업, 순수 채굴에서 AI·HPC 호스팅 전환 중… 아웃퍼폼 등급”
더블록에 따르면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이 암호화폐 전문 운영에서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터(HPC)를 위한 호스팅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의 비즈니스 다각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HPC로의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다수의 기업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AI의 경우, 비트코인 채굴 시설 내 AI 클라우드 오퍼링 운영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들 기업이 AI 컴퓨팅 시장 내 주요 역할을 하게 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맥쿼리는 마라톤디지털, 라이엇플랫폼, 코어사이언티픽, 클린스파크, 사이퍼마이닝 등에 대해 아웃퍼폼(outperform, 매수나 강력매수보단 약한 매수의견) 등급을 부여했다.

미 하원의원 “BTC·암호화폐, 반대할 수 없다”
미국 하원의원 로 칸나(Ro Khanna)가 최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장려하겠다’는 발언을 언급,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반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전했다. 로 칸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것은 아이폰이나 노트북을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는 단지 기술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스마트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결제 시스템의 현대 버전 가치 저장수단이며 젊은 사람들에게는 현대 버전의 금”이라고 말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18%
나스닥: +0.04%
다우: -0.69%

중국 OTC 암호화폐 트레이더, 정부 금지령 불구 $750억 투자 유치
블룸버그 통신이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OTC(장외거래) 암호화폐 브로커가 지난 9개월 동안 750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 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페이팔, 미국 기업 계좌 통한 암호화폐 구매·보유·판매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이 기업 고객 대상 미국 계좌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 보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잠재적으로 더 큰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페이팔 SVP(Senior Vice President)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는 “관련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암호화폐 기능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뉴육주에서는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더파이 “전날 도메인 계정 탈취 시도… 보안 업그레이드 완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FI)가 전날 이뤄진 도메인 계정 탈취 시도와 관련해 “주요 시스템 전반에 걸쳐 하드웨어 인증을 시행해 보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메인 네임 서비스 간디(Gandi.net)의 조기 감지 및 신속한 조치 덕분에 탈취 시도로 인한 잠재적 피해가 최소화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더파이는 도메인 계정 탈취 시도가 있었으나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해커는 간디를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 이더파이의 간디 계정에 액세스를 시도했으나 이더파이의 업그레이드 조치로 공격에 실패했다.

인플루언서 “암호화폐 채굴기=증권 보도, 사실 아니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채굴기를 증권이라고 밝혔다는 워처구루의 보도와 관련해 X 팔로워 약 25만명을 보유한 Phyrex는 “원문을 찾아본 결과 SEC는 관련 소송에서 사기에 연루된 그린 박스(green boxes)를 증권이라고 했을 뿐, 모든 PoW(작업증명) 채굴기가 증권이라고 말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워처구루는 “유타 소재 그린 유나이티드(Green United)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가운데, SEC는 암호화폐 채굴기는 증권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었다.

상어·고래 주소, RENDER 공급량 92% 보유 중
샌티멘트는 “렌더네트워크(RENDER)가 일주일 전 바닥을 찍은 이후 AI, 디파이 토큰이 33% 올랐다. 상어, 고래로 분류되는 10만 RENDER 이상 보유 주소는 11주 동안 2054만 RENDER($1.263억)를 매집했으며, 공급량의 91.82%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a16z, 아미노체인 $500만 시드 라운드 주도
더블록에 따르면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DeSci(탈중앙 과학) 프로젝트 아미노체인(AminoChain)의 5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주도했다. 아미노체인은 의료 데이터 수집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환자 개인정보를 보호함과 동시에 병원 간 의료 데이터 공유를 손쉽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OKX 심플언 USDT 이자 10%로 반락
앞서 44%까지 치솟았던 OKX 심플언 USDT 이자가 10%로 반락했다. 심플 언은 특정 암호화폐 예치 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올해 에어드롭 토큰 88% 하락…대부분 15일 내 폭락
마켓메이커 키록(Keyrock)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에어드롭을 실시한 토큰의 88%가 하락했으며 대부분은 15일 이내에 폭락했다. 3개월 후 상승 전환하는 토큰은 극소수였다. 키록은 드리프트(DRIFT)를 최고의 성공 사례로, ZK렌드(ZEND)를 최악의 실패 사례로 꼽았다. ZEND는 출시 가격 대비 95% 하락한 상태다.

지난 주 트론 온체인 거래량 $1000억…USDT 거래 96%
인투더블록은 “트론 네트워크의 지난 주 온체인 거래량이 약 1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USDT 거래량만 960억 달러에 달했다. TRX 거래량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텔레그램 월렛, 영국서 일시적 사용 제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 월렛이 영국에서 일시적으로 사용 제한됐다. 영국 유저는 텔레그램이 영국 금융감독청에 기업 자산 공급자(corporate asset provider)로 등록한 이후 텔레그램 월렛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OKX 심플언 USDT 이자 44%로 치솟아
OKX 심플언 USDT 이자가 44%까지 치솟았다. 대략 1시간 전만해도 6% 수준이었다. 심플 언은 특정 암호화폐 예치 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오스 스프링 1.0 업그레이드 완료…블록 완결성 1초로 단축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이오스(EOS)는 스프링 1.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 합의 알고리즘인 사바나(Savanna)를 적용, 네트워크 속도와 효율성을 개선하는 게 골자다. 블록 완결성(finality)이 1초 만에 이뤄진다.

저스틴 선, 2시간 동안 HTX로 2.2억 TUSD 입금
엠버cn은 “지난 2시간 동안 저스틴 선 팀 관련 주소가 트론, 이더리움 체인에서 총 2.166억 TUSD를 HTX로 입금했다. 현재 TUSD 공급량은 4.955억개에 불과하며, 저스틴 선 팀은 이중 3.943억개를 보유했었다. 이번 HTX 입금 물량을 제외하고 팀 주소에는 1.777억 TUSD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앞서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저스틴 선의 TUSD 이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트러스트토큰 및 트루코인의 민사 합의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었다.

햄스터 컴뱃 “광고 수익, 토큰 바이백·소각에 사용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 클리커 게임 햄스터 컴뱃(HMSTR)이 올해 나머지 기간과 내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연내 외부 결제 시스템 통합, 햄스터 생태계 내 신규 게임 출시, 인게임 자산 NFT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게임에서 사용될 광고 네트워크를 출시할 예정인데, 광고 수익은 토큰 바이백, 소각에 사용된다.

블랙록 임원 “BTC, ‘위험 자산’으로 분류해선 안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랙록 디지털자산 헤드 로비 미치닉은 암호화폐 업계가 비트코인 관련 마케팅 실수를 저질렀다고 진단했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위험한 자산이긴 하지만, ‘리스크온(위험선호) 자산’이라고 부르는 건 자책골 같은 실수다. 비트코인은 주식 등 다른 위험 자산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비트코인은 희소성, 글로벌, 탈중앙, 비주권적 특징을 갖고 있고, 국가별, 거래 상대방 리스크가 없다. 또 금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과 상관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스타크넷 “스테이킹 페이즈1 시작…올해 내 완료”
스타크넷은 L2 스테이킹 페이즈1(1단계)가 이미 시작됐으며 올해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분기 중 페이즈1 테스트넷, 메인넷이 나올 예정이다.

미 SEC 위원장 “2023 회계연도 추징금 $49억 징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법 집행은 SEC의 의무인 투자자 보호의 핵심이다. 앞서 2023 회계연도에는 784건의 소송을 제기하고 추징금 49억 달러를 징수했다. 이중 피해 투자자들에게 9.3억 달러가 분배됐다”고 밝혔다.

외신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대체로 상장 하루만에 급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한국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는 암호화폐를 자체 집계한 결과, 대체로 상장 하루 만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 이상 상승세를 보인 암호화폐는 MINA, CTC, ASTR, SPURS, POKT, UXLINK 등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낸스에 상장됐지만 업비트에 상장돼있지 않은 암호화폐도 집계했으며, 이는 향후 업비트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SEC 위원, 전날 청문회서 ‘겐슬러, 평균 이하’ 발언…이후 내부 마찰”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마크 우예다(Mark Uyeda)가 전날 청문회에서 ‘내가 모신 SEC 위원장은 6명이다. 안타깝게도 현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의 리더십은 평균 이하(below average)’라고 발언한 뒤 SEC에서 내부 갈등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반에크 “솔라나, 이더리움 시총 50% 도달 가능”
워처구루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솔라나(SOL)는 이더리움(ETH) 시가총액의 50%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美 상원의원 “겐슬러, 1년에 2번 국회서 증언해야” 법안 발의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팀 스콧(Tim Scott) 의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에게 1년에 2번 국회 증언을 의무화하는 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겐슬러가 출석하기로 예정된 25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연기 발표 전 발의됐다. 팀 스콧은 “청문회 연기를 막판에 취소한 것은 겐슬러가 지휘하는 SEC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보여준다. 겐슬러는 3년 임기 동안 기업에 해를 끼치는 접근 방식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한편 게리 겐슬러가 출석 및 발언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는 향후 새로운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cbBTC, 랩트 비트코인 거래량 중 49% 차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랩트 비트코인 cbBTC가 전체 랩트 비트코인 거래량의 49%를 차지, 출시 2주만에 거래량 1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레이어3 엑스프로토콜, 올해 말 $299 스마트폰 ‘엑스포지’ 출시 예고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3 프로젝트 엑스프로토콜(XProtocol)이 올해 말 게임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엑스포지(XForg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프로토콜은 “엑스포지는 최초의 탈중앙 물리적 인프라(DePIN) 폰으로, 레이어3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상을 받고 에어드롭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지는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 12Gb RAM, 256Gb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출시가는 299 달러로 예정됐다.

인도, 암호화폐 세탁 용의자 체포…바이낸스 기술 지원
디크립트에 따르면 인도 집행국(ED)이 금융 사기 및 암호화폐를 이용한 세탁 혐의로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온라인 베팅 및 게임 플랫폼 파이윈(Fiewin)을 운영하며 사용자가 자금을 입금하면 계정을 동결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ED는 수사 과정에서 바이낸스로부터 자금 추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쉐어스 “ETH, 사용 사례 투기적 요소에만 집중…장기적 가치 우려”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쉐어스 이더리움 사용 보고서(Ethereum usage report)를 통해 “이더리움(ETH) 생태계는 계속 확장되곤 있지만, 트랜잭션 수요는 몇몇 투기적인 요소에만 집중돼 있어 장기적인 가치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트랜잭션은 당초 기대됐던 다양한 실제 애플리케이션보다는 여전히 투기적 거래와 토큰 이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최근 수 년 동안 레이어2 솔루션이 부상하며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지만, 이는 이더리움 자체 수요의 잠식을 불러왔다. 이더리움이 이용자에게 의미 있는 장기적 가치를 가지려면 지속 가능한 수요를 촉진하는 온체인 유틸리티를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 “BTC, 개인 투자자 매집·거래소 내 물량 감소…가격 상승 낙관적”
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소규모 투자자 매집과 거래소 내 물량 감소가 가격 상승에 낙관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10 BTC 미만 보유 주소와 1 BTC 미만 보유 주소들은 지난 30일 동안 총 3.5만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중앙화 거래소(CEX)에서는 4만 BTC가 출금됐다. 매체는 “개인 투자자 매집과 거래소 출금이라는 환경에 따라 BTC의 모멘텀이 향후 수 개월 동안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칠리즈 “팬토큰·NFT 보유자에도 PEPPER 에어드롭 예정”
스포츠 특화 블록체인 칠리즈(CHZ)가 공식 X를 통해 “산하 스포츠 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Socios) 팬 토큰 보유자, 스코빌(Scoville) NFT 보유자에게도 PEPPER 토큰 에어드롭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할당량은 향후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어1 이니시아, $1,4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어1 네트워크 이니시아(Initia)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시어리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델파이 벤처스, 핵VC 등이 참여했다. 향후 2달 내로 메인넷과 토큰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니시아는 설명했다.

테라폼랩스 “일부 사업 매각 위해 제3자와 협의 중”
외신에 따르면, 테라폼랩스가 일부 사업 매각을 위해 제3자와 협의 중이다. 테라폼랩스는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7억 달러 합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4개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 매각에 따라 테라폼랩스는 파산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투자자에게 1.84억 달러~4.42억 달러를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OS, 영지식 증명 프로토콜 비트스나크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롤업 프로토콜 비트코인OS(BitcoinOS)가 BTC에 사용 가능한 영지식 증명 프로토콜 비트스나크(BitSNARK)를 출시했다. 비트스나크는 비트코인에 ZK-SNARK 증명을 도입한 프로토콜로, BTC의 핵심 프로토콜 변경 없이 블록체인 거래 및 스마트 컨트랙트 상의 개인정보 보호를 지원한다.

오아시스, 아비트럼 오르빗 지원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비트럼 오르빗(Arbitrum Orbit)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게임 특화 체인이 아비트럼 오르빗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오아시스는 아비트럼의 확장성 솔루션을 활용해 오아시스 레이어2인 버스(Verses)의 생성·배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美 BTC 현물 ETF, 누적 $178억 순유입”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 이후 178억 달러 상당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약 92만 BTC를 보유 중이다. BTC 최대 보유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보유량(110만 BTC)과 대비했을 땐 83%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마켓 유저 “ETH, 올해 신고가 경신 가능성 15%”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유저들이 이더리움(ETH)이 2024년 내로 신고가(ATH)를 경신할 가능성을 15%로 점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29%)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 옵션 승인 여부 결정을 연기한 데 따른 결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바이낸스, 런치풀 토큰 대상 프리마켓 트레이딩 서비스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토큰 공식 출시 전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프리마켓 현물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프리마켓은 바이낸스 런치풀 토큰을 대상으로 하며, 파생상품이 아닌 ‘실물 토큰’으로 거래된다. 또 공식 상장 전까지는 입·출금 제한이 적용되지만 즉시 트레이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프리마켓 트레이딩은 토큰이 정식 상장되면 4시간 전 거래가 중단되며 이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프리마켓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두바이,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블록체인 화상회의 프로젝트 허들01, 11/6 노드 판매 시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화상회의 프로젝트 허들01(Huddle01)이 오는 11월 6일(현지시간) 노드 판매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최대 3,700만 달러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 개수는 총 49,600개이며, 향후 HUDL 토큰 공급량의 21%가 노드 보유자에 할당된다. 11월 6일에는 2만개 노드(800만 달러 규모) 화이트리스트 판매가 시작되며, 해당 물량이 매진되면 후속 노드가 판매될 예정이다. 허들01은 노드 판매 완료 2주 후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폼플리아노 “BTC, 글로벌 유동성 증가할 때마다 승자 될 것”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후 비트코인은 (주요 자산 중) 가장 좋은 가격 상승을 보여준 자산이다. 그 다음이 금, 석유였다. BTC는 결국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할 때마다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자, 토큰화 자산 플랫폼 VTAP 출시
블록웍스에 따르면 비자가 토큰화 자산 및 스마트 컨트랙트 테스트를 위한 신규 플랫폼인 비자 토큰화 자산 플랫폼(VTAP)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이 법정화폐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 사용 사례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2025년부터는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파일럿을 개시할 계획이다. 스페인 대형 은행 BBVA가 플랫폼 샌드박스에 합류했다고 비자는 설명했다. 비자는 “더 많은 실물자산(RWA)이 블록체인에 유입되며 유동성 확보 필요성을 느꼈다. 은행이 규제를 준수하는 블록체인 기반 법정화폐 연동 토큰을 발행하는 것은 고객들이 온체인 자본시장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ENS 임원, 이더리움 메인넷서 소셜 그래프 레이어 ‘EFP’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전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책임자 브랜티 밀레건(Branty Millegan)이 이더리움(ETH) 메인넷에서 이더리움 팔로우 프로토콜(Ethereum Follow Protocol, EFP)을 출시했다. EFP는 오픈 소셜 네트워크 렌즈프로토콜과 유사하지만 포스팅 기능이나 자체 프로필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으며, 다른 앱에서 소셜 그래프 레이어로 작동한다.

바이낸스 자선단체, 태풍 피해 중부 유럽 이용자에 $150만 BNB 에어드롭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 산하 자선단체 바이낸스 채러티(Binance Charity)는 태풍 보리스로 홍수 피해를 입은 중부 유럽 지역 이용자들에게 최대 150만 달러 상당 BNB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거주 이용자는 50 달러 상당 BNB를 수령하게 된다.

이더파이 “해커, 도메인 계정 탈취 시도… 사용자 자금은 안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FI)가 전날(현지시간) 도메인 계정 탈취 시도가 있었으나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앞서 해커는 도메인 네임 서비스 간디(Gandi.net)를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 이더파이의 간디 계정에 액세스를 시도했으나 이더파이의 업그레이드 조치로 공격에 실패했다.

10X리서치 “한국 투자자들, 4분기 랠리 기대하며 BTC→알트코인 전환”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마켓 분석업체 10X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김치(한국) 프리미엄이 2023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기준 김치 프리미엄은 -0.55를 기록 중이다. 보고서는 “한국 트레이더들은 기존 BTC/KRW 페어에 집중했지만, 이제 UXLINK, CKB, ARK, PENDLE 등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국 트레이더들은 4분기 랠리를 기대하며 알트코인 매집 기회를 포착 중이다. BTC가 6.5만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경험 많은 트레이더들은 저평가된 알트코인을 매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파이, FIS 소각 메커니즘 활성화
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스타파이(FIS)가 X를 통해 FIS 소각 메커니즘이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 마다 일정 물량이 소각될 예정이다. 스타파이는 “FIS 소각량을 늘리고 인플레이션을 낮출 추가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마운트곡스, 크라켄서 $37만 BTC 수령 후 외부 이체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이 공식 X를 통해 “마운트곡스 소유 4개 주소가 전날 크라켄으로부터 37만 달러 규모의 BTC를 수령한 뒤 이를 다른 주소로 이체했다. 조만간 추가 상환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현재 마운트곡스는 44,899 BTC(28억 5,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분석 “ETH,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 상승세…가격 견인 가능성”
크립토퀀트 기고자 ShayanBTC가 “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시장 펀딩 비율의 30일 이동평균(MA)이 장기간 하락 후 강세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ETH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선물 트레이더들의 매수 활동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펀딩 비율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는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ETH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더 높은 가격 수준에 도달하려면 향후 수 주 동안은 선물 시장 수요가 계속 증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1.22% 내린 2,620.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임원 “BTC, 긍정적 정서 힘입어 저항선 돌파 가능”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BTC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켄드릭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스프레드의 상승이 BTC 가격을 지지하는 중이다. 현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년 만기 국채보다 0.21%p 높다. 스프레드가 확대될수록 향후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형성돼 BTC 가격을 떠받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디지털 자산 지지 발언 이후 시장에 BTC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가 자리잡았다. 알트인덱스(AltIndex)에 따르면 0에서 100까지 표시되는 BTC 관련 정서(sentiment)가 최근 83까지 급등했다. 이에 힘입어 BTC가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구글 트렌드의 BTC 검색량 증가 역시 강세 사이클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와지르X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총 $1.63억 ETH 세탁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X를 통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 해커 주소가 해킹으로 탈취한 물량의 마지막인 4,244.3 ETH를 암호화폐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와지르X 해커 주소는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누적 61,744.3 ETH(1.63억 달러 상당)를 세탁했다”고 전했다.

분석 “中 경기부양책 등 거시 요소, 암호화폐에 긍정적 영향”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거시경제 요소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 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부양책, 2년 만기-10년 만기 미국 국채 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디지털 자산 지지 발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블랙록 BTC 현물 ETF 옵션 승인 등 긍정적인 거시 요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캘럽, $200만 수익 달성 기념 $10만 SCA 바이백 완료
수이(SUI)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스캘럽(SCA)이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토콜 누적 수익 200만 달러 돌파를 기념해 10만 달러 상당 자체 토큰 SCA를 바이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캘럽 측은 “바이백된 물량은 1,000개 이상 veSCA 보유자들에게 환원된다. 1,000 veSCA 보유자들은 9월 26일(현지시간)부터 9월 30일까지 vcSCA를 스테이킹해 바이백 물량을 할당받을 수 있다. 스냅샷은 한국시간 기준 매일 오전 9시 진행되며, SCA 보상 정산도 매일 진행된다. 스캘럽의 프로토콜은 최근 1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50만 달러 수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빗, 8월 예치금 이용료로 16.4만명에 1억906만원 지급
SBS비즈가 김주영 의원실 자료를 인용해 “코빗이 가상자산법 시행 후 한 달 치 예치금 이용료로 16만4449명에게 1억906만원을 지급했다. 1년으로 환산하면 연간 13억800만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들은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이용자 예치금에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업비트와 빗썸 등 나머지 4개 거래소들은 내달 초 첫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분석 “BTC 매도 리스크, 올해 최저 수준”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의 매도 리스크(Sell Side Risk)가 202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BTC 매도 리스크는 BTC가 지난 3월 최고가인 7.3만 달러에 도달한 이후 6개월 내 최저 수준이다. 온체인 일일 실현 수익은 약 5억 달러 수준으로 지난 3월(36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21쉐어스 BTC ETP, $1.24억 BTC 코인베이스 프라임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21쉐어스 BTC ETP인 ABTC로 라벨링된 2개 주소가 16시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 커스터디 주소로 총 1,961 BTC(1.24억 달러)를 이체했다. 이 중 1개 주소는 지난 6일 동안 BTC를 매집했으며, 이번 주 들어 처음 외부로 BTC를 이체했다.

컴벌랜드·플로우 트레이더스, 피델리티 BTC 현물 ETF 주소로 262 BTC 이체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컴벌랜드, 플로우 트레이더스 추정 주소가 262 BTC(1,674만 달러 상당)를 피델리티의 BTC 현물 ETF인 FBTC 주소로 이체했다. 컴벌랜드 추정 주소는 87.245 BTC, 플로우 트레이더스는 175 BTC를 이체했다.

테라폼랩스, 10/30 일부 서비스 운영 종료
테라폼랩스가 X를 통해 “일부 제품과 서비스 운영을 제3자에게 인계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다. 논의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10월 30일부로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대상 제품 및 서비스엔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워프(Warp) △스테이션 월렛(Station Wallet) △얼라이언스 허브(Alliance Hub) △파인더 블록 익스플로러 △파운데이션 △IBC 릴레이어 등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도지코인 설립자 “DOGE 외 암호화폐 개발 계획 없다”
도지코인(DOGE) 설립자 시베토시 나카모토가 X를 통해 “2013년 DOGE 이외 어떤 암호화폐도 만들지 않았고 2014년 이후로는 어떤 암호화폐 개발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글로벌M2와 높은 상관관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Lyn Alden)이 연구 보고서를 통해 “BTC와 글로벌 광의통화(M2)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BTC 가격 움직임은 83%의 확률로 M2와 일치한다. 글로벌 유동성이 M2 자금 공급을 통해 확장될 때 BTC 가격이 일반적으로 상승했다. 2013년 5월부터 2024년 7월 연구 기간 동안 BTC는 글로벌 유동성과 0.94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상관계수는 +1~-1 사이로 책정되며, 1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가 완벽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M2는 투자자와 트레이더에게 BTC 가격을 예측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9/27 $58억 규모 BTC 옵션 만기…시장 변동성 주의
비트코인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CEO 루크 스트라이어스(Luuk Strijers)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9월 27일 58억 달러 규모의 BTC 옵션이 만기 도래하며, 19억 달러 상당의 ETH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이 중 20% 물량이 수익권 내에 있다. 수익권 내에서 옵션 만기가 도래하면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CEO “2년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669% 상승…BTC 3배”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BTC가 2년간 237%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669% 급등했다. 약세장에선 둘다 비슷하게 하락했지만 반등 구간에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상승률이 BTC보다 3배 컸다. 2021년과 달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현재 가치는 BTC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크롤 기반 펜슬 프로토콜, DAPP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이더리움 zkEVM 확장성 프로젝트 스크롤(Scroll) 기반 생태계 프로젝트 펜슬 프로토콜(Pencils Protocol)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자체토큰 DAPP 에어드랍 클레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3%에 해당하는 300만 DAPP이 에어드랍 물량으로 할당된다.

소시에테 제네랄, 비트판다서 유로화 기반 자체 스테이블코인 상장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이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소시에테의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EURCV 대중화 및 규제 준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EURCV는 비트판다에 상장된다. 앞서 소시에테 제네랄은 자회사 SG포지(SG Forge)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V를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1년만의 가상자산사업자 인가” DSRV·비댁스 신고수리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1년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수리했다. 수리 대상은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DSRV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비댁스다. DSRV는 2023년 10월 신고서를 제출해 약 1년만에 수리증을 교부받았고 비댁스는 2024년 2월 신고서를 내 약 반년만에 수리가 완료됐다.

아세테라, 폴리곤 블록체인서 RWA 플랫폼 구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거래 업체 아세테라(Assetera)가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2차 시장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증권, 펀드 등의 토큰화 상품을 제공한다. 아세테라는 오스트리아 금융 당국의 가상자산서비스제공(VASP)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

지토, 프로토콜 관리 권한 DAO로 이관 논의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 커뮤니티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관리 권한을 지토DAO로 이관하기 위한 거버넌스 제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권한이 이전되면 지토DAO는 출금 및 보상과 관련된 프로토콜 수수료를 관리하게 된다.

헤이비트, 10/25 서비스 종료…고객자산 출금은 지원
디지털 종합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5일부로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헤이비트는 “국내 가상자산 법률 및 정책을 준수하는 신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에 따라 오는 10월 25일 헤이비트 코리아의 모든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 서비스 종료일까지 미출금된 고객의 디지털 자산은 모두 이전해 안전하게 보관하고 출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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