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벤치마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기관 비트코인 수탁자의 증가로 인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대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TC) 매입은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며, 회사는 일부 비트코인을 대여해 저위험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벤치마크 핀테크 애널리스트 마크 파머가 전했다. 그는 이 전략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지 주식(MSTR)이 현재 거래가인 153달러에서 21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주식 평가의 주요 부분이 비트코인 보유량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