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외신 “블랙록 IBIT, 전날 $9960만 순유입…8/27 이후 최대”
트리뉴스가 블룸버그 데이터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블랙록 BTC 현물 ETF인 IBIT에 996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이후 최대 규모다. 아직 미국 전체 BTC 현물 ETF의 자금 유출입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다.
애니모카, 더샌드박스 등과 파트너십…메타버스 오픈형 게임 출시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Animoca Brand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샌드박스(SAND), 메타버스 설계업체 스모블러(Smobl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오픈형 게임 유니버셜 피스 생츄어리(Universal Peace Sanctuary)를 출시했다.
카르다노 설립자 “이더리움은 비탈릭 독재정권”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공동 설립자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설립자가 독재하는 세상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비전은 30세의 비탈릭 부테린에서 시작해 끝났다. 모두가 비탈릭 부테린에게 이더리움의 로드맵을, 또 특별한 영감을 기대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규합시킬 수 있을 만한 힘을 갖고 있다. 만약 그가 없다면 이더리움의 다음 하드포크는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8명 중 한 명으로, 이더리움의 비전을 두고 비탈릭 부테린과 갈등을 빚다 지난 2014년 프로젝트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C홍콩·블랙록·마스터카드, 홍콩 CBDC 2단계 참여
홍콩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블랙록, 마스터카드가 디지털 홍콩달러(CBDC) 파일럿 두 번째 단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콩금융관리국은 지난 23일 디지털 홍콩달러 파일럿 두 번째 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분석 “BTC, $6.5만 돌파시 하락 추세 반전 가능성”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10x Research)가 리포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65,000 달러를 돌파한다면 하락 추세가 반전돼 70,000 달러를 새로운 목표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도 강조했듯 비트코인은 올 4분기에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투자 환경 변화로 인해 고위험, 고수익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또 알트코인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TAO, ENA, SEI, APT, SUI, NEAR, GRT 등 저평가 알트코인을 매집중”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 ‘WBTC 오프보딩’ 절차 중단 고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카이(구 메이커다오)가 WBTC를 생태계에서 완전히 오프보딩(제거)하려던 원래 계획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카이는 저스틴 선 트론(TRX) 트론 설립자 개입으로 인한 WBTC이 중앙화가 우려된다는 디파이 리스크 관리사 BA랩스(BA Labs)의 권고에 따라 WBTC 오프보딩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WBTC 수탁사인 비트고 측과의 논의 이후 해당 계획 잠정 중단을 고려 중이다. BA랩스는 “WBTC 운영 및 키 관리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즉시 오프보딩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스카이 측에 오프보딩 절차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크로미아, 네이티브 스테이킹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4일(현지시간) CHR 네이티브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크로미아는 메인넷 기반 CHR, ERC-20 CHR, BEP-20 CHR을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동일한 인터페이스에서 EVM 연동 크로미아 계정 내 스테이킹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은 크로미아 메인넷에서 네이티브 CHR로 하루에 한 번 자동 분배된다. 또 크로미아는 네이티브 스테이킹 출시를 기념해 첫날부터 최대 4일간 2배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크로미아가 네이티브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함에 따라 EVM 네트워크를 통해 분배되는 보상은 9월 28일까지만 지급된다.
분석 “NEAR 일봉, 하락 추세선 상방 돌파…추가 상승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가 “NEAR가 코인베이스 일봉 기준 하락 추세선을 상방 돌파했다. 또 50일 이동평균지수(EMA), 100일 EMA, 200일 EMA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NEAR 가격이 단기적으로 6.45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포착되고 있다. NEAR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은 지난달 25일에서 9월 24일까지 약 42% 증가했다. 또 NEAR 신규 주소가 30.8% 늘었다. TVL 역시 지난 7일 1.87억 달러 규모였으나 지난 24일에는 2.46억 달러로 34% 증가했다. 아울러 NEAR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같은 기간 1.14억 달러에서 2.79억 달러로 늘어나 지난 6월 7일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NEAR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AR는 현재 5.85% 오른 5.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