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빗썸이 랠리(RLY)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24일 거래소는 공지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랠리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히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가 작성한 가상자산 관련 중요사항을 설명하는 자료 중 일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상자산에 대한 기술지원이 미비하며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미진한 경우로 판단되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터 거래유의 종목에 대한 입금이 중지됐으며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공지는 오는 10월 21~25일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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