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팝업 시티’ 실험인 주잘루(Zuzalu) 이후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거버넌스’와 ‘회원 관리’를 꼽았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9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네트워크 스테이트 컨퍼런스 2024’에서 ‘네트워크 스테이트’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온라인 커뮤니티가 물리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정치적 자율성을 추구하는 이론을 언급했다.
부테린은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몬테네그로에서 200명의 이더리움 커뮤니티 회원, 암호화폐 경영자, 바이오테크 기업가, 연구자들이 모여 집단 문제를 해결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거버넌스와 회원 관리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