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제프 가르직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터널링’ 기술을 개발하며, 크로스체인 브릿지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프 가르직이 설립한 헤미 네트워크(Hemi Network)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터널링’ 기술을 통해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헤미 팀은 이 기술이 기존 크로스체인 브릿지에서 발생하는 공격 벡터를 제거하고, 두 블록체인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터널링을 통해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산을 두 네트워크 간에 이동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