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유명한 트래발라(Travala)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통합을 통해 주요 암호화폐로 호텔과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래발라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결제 통합을 발표하며 SOL, 테더(USDT), USD코인(USDC) 등의 토큰을 사용해 호텔과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트래발라 계정에 솔라나 기반 토큰을 직접 입출금할 수 있으며, 수수료 없이 여행을 예약할 수 있다. 트래발라는 곧 SOL 기반 여행 보상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