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활동 상위 10개 AI 암호화폐

출처: 토큰포스트

산티멘트(Santiment)가 발표한 최근 순위에서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가 가장 높은 개발 활동을 기록한 AI 암호화폐로 선정되었다. 페치.ai(FET)는 최근 80%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산티멘트가 AI 암호화폐의 월간 개발 활동을 기준으로 상위 10개 자산을 선정했다. 1위는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가 차지했으며, 85.0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AI 관련 암호화폐인 니어 프로토콜(NEAR)은 2위에 올랐으며, 과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3위는 더 그래프(The Graph)가 차지했으며, 오라이체인(Oraichain)과 비텐서(Bittensor)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오션 프로토콜(Ocean Protocol), 골렘(Golem), 알레프.im(Aleph.im), 마사(Masa), 아이엑스알시(RLC)가 순위에 포함되었다.

산티멘트는 깃허브(GitHub) 커밋과 코드 활동을 추적해 개발 통찰을 제공하며, 온체인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모니터링하여 커뮤니티와 시장의 인식을 분석해 이번 순위를 작성했다.

흥미롭게도, 시가총액이 40억 달러 이상인 대형 AI 암호화폐 중 하나인 인공지능 얼라이언스(FET)는 이번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FET는 Fetch.ai,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 오션 프로토콜의 합병으로 형성된 플랫폼으로, 최근 한 달 동안 80% 상승하며 현재 1.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FET가 향후 더 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FET가 “이번 사이클에서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캡틴 파이빅(Captain Faibik)도 FET의 중기 목표가 3.90달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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