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3000달러에서 안정

출처: 토큰포스트

이번 주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였으나, 주요 대형 알트코인들은 최대 45% 상승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하며 한때 6만4000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6만3000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는 4.6%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약 1조2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5%에서 54%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더리움(ETH)은 주간 기준 7% 상승하며 2700달러에 근접했고, 솔라나(SOL)는 147달러로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BNB는 5.5% 상승해 585달러를 넘겼으며, 아발란체(AVAX)는 10% 가까이 오르며 27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주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대형 알트코인들은 TAO(47%), SUI(37%), APT(28%)로, TAO는 477달러, SUI는 1.5달러, APT는 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일요일 이후 1000억 달러 이상 증가해 현재 2조3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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