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bBTC, 일주일 만에 세 번째로 큰 래핑 비트코인 토큰으로 부상

출처: 토큰포스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출시한 cbBTC가 단 일주일 만에 래핑 비트코인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토큰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기존 강자들을 빠르게 앞지르며 주목받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9월 12일 cbBTC를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약 2000개의 토큰을 유통시키며, 세 번째로 큰 래핑 비트코인(BTC) 토큰으로 부상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cbBTC는 출시 7일 만에 후오비 BTC(HBTC)와 렌BTC(RENBTC) 같은 2020년부터 유통된 토큰들을 제치며 래핑 비트코인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토큰이 되었다. 이를 비교하면, 2019년에 출시된 최초의 래핑 비트코인인 wBTC는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는 데 1년이 넘게 걸렸다. 현재 wBTC는 약 15만3000개의 토큰을 보유하며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cbBTC의 공급 중 64%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유니스왑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나머지 26%는 코인베이스 거래소와 자체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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